[헤럴드경제]
우리나라는 부족한 자원, 좁은 국토, 그리고 적은 인구로 인해 경제성장을 위한 대외 무역의 중요성이 항상 강조되어 왔다.
이러한 중요성을 인식한 각 경제주체들이 노력한 결과 2014년에는 우리나라의 무역규모가 세계 8위권으로 도약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최근 FTA의 확대를 통한 무역규모의 증대가 가속화되고, 국제 무역의 효율성과 신속성이 강조되는 반면 AEO공인제도 등 수출입화물에 대한 보안이 강화되고
다양한 FTA 협정으로 인한 관세율 적용과 원산지 기준 적용 요건이 복잡해지는 등 관세 및 무역 분야의 패러다임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관세와 무역 분야에 있어 수준 높은 업무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음에도,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는 전문가들을 육성할 수 있는 특화되고 전문화된 교육기관이 충분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주)FTA관세무역연구원 김용원 대표는 관세 무역 분야의 연구, 관세사를 비롯한 관세 및 무역 관련 자격증, FTA 관세 전문가 과정, 기업실무자 과정 강좌뿐 아니라 관련 기관 위탁 교육수행 등 관세와 무역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올해 3년차를 맞은 신생 학원임에도 빠른 성장을 해왔다.
(주)FTA관세무역연구원은 2015년 관세청 산하 국제원산지정보원과 MOU를 체결하여 원산지관리사 및 원산지실무사 배출에도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교육 커리큘럼 기획과 운영을 공동으로 진행하여 원산지관리사 배출에 노력하고 있다.
김용원 대표는 1999년 관세사자격을 취득 후 한국관세무역개발원 AEO지원센터에서 팀장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주)FTA관세무역연구원 부설 FTA관세무역학원에서 무역영어를 직접 강의하고 있으며, “글로벌 무역인재 양성”이라는 목표로 매년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는 것은 물론 15년 이상의 실무 경험이 있는 강사진을 영입하여 관련 이론과 실무 사례의 유기적 이해를 가능하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2014년 관세사자격시험 90명 선발인원 중 78명, 2015년에는 91명의 합격자 중 82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
또한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배움의 꿈을 포기하는 청년들을 위해 기초수급자등 저소득층을 위한 장학 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2014년과 2015년 각각 1명의 관세사를 배출하기도 했다.
FTA관세무역연구원김용원 대표는 현재 국내 최대 관세사를 배출하는 학원에 만족하지 않고 전문적인 무역교육 사업을 중점적으로 다양하게 펼쳐갈 예정이다.
원문보기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5190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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