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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3회 관세사 자격 시험 1차 응시 후기_FTA감사합니다
작성일 : 2026-05-01 21:47:33

 

[관세법]


학원수업을 성실히 수강한 학생들은 무난하게 풀 수 있었던 난이도였습니다.
다만 주체(대통령령, 기재부령, 관세청장, 세관장 등)를 묻는 지문과 문제가 기존 기출문제 대비 늘어나 일부 까다롭다 느끼는 분들도 계실거 같습니다.
FTA특례법은 4문제만 출제되었는데 우려와 달리 지엽적인 부분에서는 많이 출제 되진 않은 듯 합니다.

 


[무역영어]


무역영어 또한 난이도면에서 합격권에 지장이 갈만큼 많이 어렵게 출제되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다만, 김용원 관세사님의 예상대로 운송part에서 6문제(헤이그, MT, 전자BL CMI등)나 출제되며 운송 비중이 높았고, 뉴욕협약 등 수험생들이 등한시하는 협약의 문제가 2문제나 출제되었습니다.
반면에 걱정했던 MIA, SGA 등에서 출제된 문제는 기출문제나 문제풀이 강의로도 커버 가능할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내세법]


많은 수험생들을 당황하게 했던 과목이었습니다. 체감상 지엽적인 부분에서 출제가 많이 된 듯 하며 특히 개소세나 주세는 처음 본 내용도 많았습니다. 다만, 계산문제 난이도가 평이하여 시간배분에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회계학]


계산문제가 아닌 형태의 문제유형이 총 11문제 정도이고 이 중 이론형이 6문제였고 원가관리회계 관련 2문제가 포함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이론형문제 비중이 적어 이론형문제로 평소 점수를 확보하고자 했던(계산을 두려워하는)수험생들에게는 까다로왔던 회계학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실물자본유지개념, 총원가비례분배, 퇴직급여 등 생소한 용어들 또는 공부하면서 수험범위에서 제외시켰던 part가 출제되어 당황스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유지원 회계사님과 김성수 세무사님 두분의 교재를 풀어보았는데 이번 고사에서 2~3문제 정도는 선택한 회계학 강사님에 따라 skip하거나 무난하게 풀었을 것 같습니다.

 


[기타]


작년에도 응시한 경험이 있는데 전년대비 응시생 수가 확연히 줄어든(500여명 감소) 만큼 결시율은 저조했습니다.

작년에 동대문쪽에서 응시할 당시 30명 중 10여명 정도가 대부분 결시인원인 반면 올해 윤중중 고사장은 30명 중 2~3명 정도로 결시인원이 적었습니다.

 


그 동안 가르쳐주신 많은 강사님들, 여러모로 도와주신 스텝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른 수험생 분들도 남은 기간 휴식과 공부 균형있게 시간 잘 보내셔서 좋은 결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