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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3회 관세사 자격 시험 1차 응시 후기_이수진
작성일 : 2026-05-01 21:53:23

 

저는 아기를 낳자마자, 육아를 하며 인터넷으로 동강을 보며 6개월? 가량 공부한 아줌니(ㅜㅜ)입니다.
학생들이 대부분이시겠지만, 그래도 저와 비슷한 처지에서 공부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몇자 적습니다.

1.관세법 : 개인적 난이도(중) 공부를 많이 못한 것 치고, 그래도 지문들이 눈에 들어와서 반은 자신감있게 푼것 같아요.

그러나 대통령령, 기재부령, 관세청, 세관장 등 공무원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관세법시험의 교란작전(!)ㅎㅎ
은 짜증을 유발시켰습니다. 특례법은 제가 포기했는데, 그래도 난이도는 괜찮았던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제일 고득점을 얻은 과목이 아닐까 싶네요.

2. 무역영어: 개인적 난이도(중상) 안본 지문에서 많이 나와서 좀 당황을 했습니다.

제가 시간분배를 잘 못하여 막판엔 좀 줄을 세웠지만 그래도 공부하면 되는 과목임은 확실한것 같아요. 일단 지문을 읽고 생각을 하는 순간 시간은 흐르는것 같아요.

문제를 읽고 척 답이 보이는것이 꽤 있는데, 김대표님 강의덕분인것 같습니다.

3. 내세법 : 개인적 난이도(중상) 유지원 회계사님이 내세를 70 못넘으면 반성하라 하셨는데, 제가 반성해야 할것 같아요. 급 당황당황...

한창 애기가 말썽부릴 시즌이라 마지막달에 몰아서 하려던 내세법 공부를 완성하지 못한 제 탓인듯 합니다.

내세를 20분안에 찍어야 회계가 풀린다는말 100% 공감했습니다. 계산에 많은 공을 들였는데,
난이도는 오히려 평이합니다. 대신 개소세/주세에 더 비중을 실었어야 했나봅니다. 전 내세에서 ㅠㅠ...

4. 회계 : 개인적 난이도(상) 전략의 실패인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은 쉬우셨을것 같은데, 문제지는 왜이렇게 덕지덕지 여백도 하나없고...

내세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회계에서 폭발합니다. ㅎㅎ

회계는 전략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우선
말문제 위주로, 원가 회계 위주로! 밑바닥을 깔아놓고 41번으로 돌아가서 재무회계를 푸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휴직중에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인프라를 제공해주신 fta 썜들 감사드립니다.
공부에 많은 집중을 하지 못했지만, 치르고 나니 시원하고 뿌듯합니다.

이번 결과에 상관없이목표는 변함없으니 끝까지 fta 관세무역연구원을 신뢰하고 공부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