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원산지관리사 시험 대비 강의 수강후기_권혁O( 제27회 원산지관리사 합격 )
- 작성일 : 2020-11-02 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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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18년부터 2019년 가을까지 열심히 FTA관세무역학원에서 관세사시험을 공부하던 학생 이었습니다. 관세사시험을 준비하다가 취업 등의 이유로 관세사공부를 잠시 중단한 상태입니다. 대학교 졸업도 앞두고 있고 취업을 준비하면서 그래도 관세사 공부를 하면서 배웠던 지식으로 자격증하나라도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원산지관리사 시험을 응시하였습니다.
FTA관세무역학원은 제가 계속 공부해왔던 학원으로써 무역이나 통관 등 학원에서 강의하는 모든 강의에 대해서 신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고민도 없이 제가 다니는 학원에서 강의를 신청 하였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대부분 강사님들이 제가 한 번씩 수업을 들어봤던 분 들 이었기 때문에 강의에 대해서는 자연스럽게 믿고 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 준비 기간
관세사 준비를 그만두면서 급하게 찾아보고 준비했기 때문에 준비기간은 대략 3주 정도 입니다 앞서 저는 이전에 약 1년 정도를 관세사 시험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원산지관리사 과목들에 대해서 기본적인 배경이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짧은 준비기간에 비해 시험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공부 시간 및 공부 방법
시험 준비 기간이 3주밖에 되지 않아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넉넉하지 않았고 완벽하게 준비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시험이 내년 4월에 있어서 올해 무조건 붙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시험에 합격하는데 평균 60점을 넘기는데 중점을 두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가장 자신 있는 과목 2과목정도를 고득점을 맞고 나머지 두 과목은 과락만 면하자 라는 생각으로 공부 계획을 세웠습니다
-공통적인 공부방법
학원 강의의 구성은 이론수업과 문제풀이 수업 핵심정리 수업 이렇게 3가지로 구분 됩니다
저는 공부시간이 3주밖에 안 되는 짧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3가지 모두를 수강할 수 없었고 관세사를 준비했던 경험이 있어서 3중 하나를 포기하더라도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과목은 이론만 들었고 어떤 과목은 문제풀이만 수강하였고 어떤 과목은 문제풀이와 이론수업을 섞어가면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부족한 것을 떠나서 한 챕터를 듣고 그 챕터에 대한 문제풀이를 바로 하면 어떤부분이 중요한지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많이 나오는지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있는 분들도 이론과 문제풀이를 병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출입통관
일단 과목당 수업진행과 특성을 보면 수출입통관은 문제풀이 수업보다는 이론수업을 많이 듣는 것이 중요 합니다 수출입통관은 말장난을 많이 치는 문제가 많이 나와서 이론에 대한 지식이 정확하고 문제풀이수업을 들으면서 같이 강사님과 같이 문제를 푸는 것 보다는 혼자 풀어보고 틀려보면서 어떤 부분에서 장난을 치는지 오답이 많이 나오는지 스스로 알아야 합니다
수출입통관은 많이 읽다보면 그냥 상식적인 선에서 이해가 되는 부분들이 많아 쉽게 느껴져서 공부하는데 그렇게 큰 문제는 없는데 중간 중간 암기해야하는 부분이 많아서 이 부분이 조금 고득점과 많이 연관되는 부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암기해야 할 부분은 노트에 정리해가면서 공부했고 시간이 날 때 마다 계속 보고 외웠습니다
-FTA협정 및 법령
FTA협정 및 법령은 공부시간이 부족하여 시험 1주전부터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FTA협정 및 법령은 문제풀이만 수강 하였습니다 이 과목은 중요한 부분이 딱 정해져 있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풀다보면 아! 이 챕터에서는 이분에서 시험이 나오는 구나라고 느낄 수 있고
문제를 풀다가 그 부분을 책에서 찾아보고 혼자 읽고 중요한 부분을 체크하고 이런식 으로 넘 어 가면서 이론을 공부 했습니다
그리고 FTA협정 및 법령은 수출입통관에 대한 이론적인 부분을 잘 이해하고 있으면 연관되는 부분이 많고 그 부분을 토대로 FTA협정과 수출입통관과의 이론적 차이 그리고 따로 암기해야하는 원산지증명서 발급기관 발급자 유효기간 제출면제기준 등등을 위주로 공부하면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품목분류
관세사를 준비하면서도 처음 접했을 때 상당히 난해 했던 과목이었고 원산지관리사에서 이과목이 있어서 어렵겠다라는 생각을 했지만 원산지관리사에서 품목분류는 나오는 부분에서 문제가 정말 많이 출제되고 유형도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인 이론과 문제풀이를 많이 하면 충분히 40점을 넘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통칙-기계-식품-섬유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중점적으로 공부를 하였고 나머지 부분들도 기출문제를 많이 풀면서 기출문제 유형과 기출문제에 나왔던 이론적 배경들을 많이 암기하려고 했습니다
-원산지결정기준
개인적으로 원산지결정기준은 외워야 하는 분량이 엄청 많았던 과목 이었습니다
그래서 암기를 잘하려고 노력을 많이 해야 하는 과목이고 자기만의 암기식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산지결정기준도 기출문제에서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자주 출제되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을 잘 암기하고 이해하고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를 많이 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