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역사 58회 합격수기]

1. 자격증 취득 계기

무역학과 복수 전공 후 무역 관련 자격증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21년도 무역영어 1급 취득 후 24년에 국제무역사로 선택하였습니다. 무역영어 취득 시 공부했던 정리자료나 파일이 그대로 있어서 같이 활용하면 좋을 거 같아 선택한 이유도 있습니다.

2. FTA 관세무역연구원 국제무역사 커리큘럼 선택 이유

무역영어 1급 공부할 때 유튜브로 정재환관세사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학부 공부로 이해하지 못했던 인코텀즈나 다른 이론을 이해하고 정재환관세사님이 있는 재미있는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론만 설명하는 거보다 사례와 실무를 섞어서 수업하는 스타일도 저랑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3. 공부 비법 / 합격 팁

실제 공부는 4주간 했습니다. 강의는 1주~2주에 걸쳐서 무역결제-담보 제외하고 이론 강의 1.4-6배속으로 수강했습니다. 2주차에 강의 수강을 끝내고 3주차부터는 53회~56회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순서는 “53회 풀기 > 모의고사 해설 강의 수강 > 한 문제씩 키워드 별로 오답 정리” 이렇게 4번을 했고, 다 한 후에는 3번 정도 부족한 부분봐 중요한 부분 공부를 하고 4주차에 마지막 남은 57회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오답하고 정리했습니다. 시험보기 3일전에는 자주 틀리는 문제 캡쳐로 정리 해놓은 오답만 계속 돌려보고 개념 정리를 했습니다.

모의고사 풀때는 53~55회 정도는 시간 안재고 그냥 풀었습니다. 그리고 56~57회는 정확히 딱 재서 맞춰서 풀었습니다. 교재는 수업 때 무역영어시간이나 오답 풀이 시간에 책 참고용으로 쓸때 잠깐씩 참고하였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오답노트로 정리해서 틀리는 문제를 파악하고 무엇이 틀린건지 스스로 정리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3-57회 풀동안 합격 점수는 두번 나왔으며 가끔씩은 과락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실제 시험 때는 아는거만 나오겠지 하는 생각으로 계속 오답 정리 했던 거 같습니다.

4. FTA 관세무역연구원 추천 이유

수강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세한 오답 풀이와 왜 틀린지 알려주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정재환관세사님 모의고사 풀이에서는 선지 하나하나 책 페이지로 알려주시면서 설명 해줍니다. 그렇게 하면 나중에 오답할때 혼자 공부하기도 편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혼자 하기 싫은 공부 정재환관세사님이랑 같이 하면 수업들을 때 만큼은 지루하지 않습니다.

5. 마지막 하고 싶은말

58회 시험 치면서 느낀 점은 오답도 열심히 했는데 처음 보는 거같은 문제가 꽤나 있었습니다. . 느낌상 그럴 수도 있지만 그래도 개념 정리가 확실히 중요하단 걸 깨달았습니다. 모의고사 풀 때 합격 점수가 안나오고 자존감이 떨어져도 이악물고 2주간 공부했던 게 이렇게 턱걸이 점수로 나타나준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렵고 안되는 문제는 버리고 챙길거 챙기는거도 중요한 시험!! 아는 거 하나하나 늘려하는게 정말 중요한 거 같습니다. 멘탈관리 잘하시고 꾸준히 정리만 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