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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보세사 자격시험 합격 수기_문현O
작성일 : 2024-09-02 19:43:45

수강 과목 : 2024년 보세사 시험 대비 올인원 패스

 

1. 보세사 시험을 FTA관세무역연구원에서 수강하게 된 이유

저는 무역학과를 전공하고 졸업한 학생으로 해운회사나 수출입관리 회사 또는 보세창고업체 쪽으로 취직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무역 관련한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인터넷으로 여러 자격증들을 알아보았고 그 중에서도 ‘보세구역을 운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의무적으로 보세사를 채용해야 한다’는 문구가 보였고 그럼에도 이 자격증이 생소했던 저에게는 무역관련 자격을 취득하는데 있어서 평이 좋다고 얘기가 나온 FTA관세무역연구원 학원의 다른 학생분들의 강의 수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매체에서는 보세사가 기출 된 문제를 위주로 독학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저는 좀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고자 인터넷 강의를 신청해서 보세사 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2. 시험 준비기간과 기간에 따른 공부 방법

총 준비기간은 4주 정도이며 처음부터 2주 동안에는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남은 2주 동안에는 혼자서 책을 돌려 보고 암기할 부분을 암기하고 기출문제를 풀고 틀린 부분을 위주로 해석했습니다. 모르는 부분이나 봤던 부분인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 부분은 다시 책으로 돌아가서 그 부분만 발췌해서 다시 돌려보았습니다. 무역학과를 전공해서 저는 용어 관련해서 생소했던 부분이 덜 했기 때문에 비교적 짧은 시간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처음 들어보는 단어가 많다고 느꼈다면 저도 좀 더 시간을 투자해야 가능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3. 과목 별 공부방법

과목 별 공부 방법에 말로 풀어내기 이전에 모든 과목이 용어 관련한 이해와 암기가 기본이 되는 분야인 것 같습니다.

 

[수출입통관절차]

가장 양이 많은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깊게 세세하게 들어가기 보다는 처음에 내가 보고 있는 부분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고 과목의 이름 그대로 수출입통관절차에서 어느 부분에 지금 해당하는지 알고 글을 읽고 받아 들이는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보세구역관리]

이 과목도 이름 그대로 보세사가 일하는 환경에 가장 근접한 과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보세라는 단어가 많이 들어가고 헷갈리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색깔 형광펜으로 구분을 짓고 봤습니다.

 

[보세화물관리]

암기 부분이 저는 가장 많다고 생각드는 과목이었습니다.

암기 할 때는 괴롭지만 그만큼 나오는 부분이 자주 빈출된다는 점도 있기 때문에 암기 하였고 암기 된 부분은 혼자 책을 볼 때 빨리 넘어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출입안전관리]

AEO 같은 부분에서 협조가 잘 이루어지고 평소에 잘 관리 된 회사에게만 좋은 자격을 줄 수 있으니까 제가 자격을 주는 사람의 입장이라 생각하고 흐름을 위주로 암기했습니다.

 

[자율관리 및 관세벌칙]

강사님을 믿고 찝어주시는 부분을 위주로 암기했습니다. 강사님들께서 보수적으로 합격선에서 멀어지지 않게 뺄 부분을 빼고 꼭 필요한 부분들을 찝어주셨을거라 믿었기 때문에 따라 갈 수 있었습니다.

 

4. 공부하면서 힘들었던 점

아무래도 암기가 위주인 시험이다 보니 제가 보고 넘어간 부분도 다시 돌아가서 봤을 때 보고 알고 넘어갔다고 생각한 부분도 다시 막힐 때 제가 잘하고 있는 건지 끝에 합격점에 도달한 상태로 제가 공부를 마무리 할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의심이 되는 순간들이 저는 힘들었습니다. 그럴 때 강사님들께서 찝어 주신 부분을 믿고 짧은 시간이라도 하루도 빼먹지 않고 꾸준히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다시 보았을 때 확실하게 이 부분은 어떤 글로 적혀있는지 확신할 수 없다면 그런 느낌이 들 때까지는 확실히 계속 읽어내는 과정을 반복했던 것이 도움 된 것 같습니다. 강의를 수강하지 않고 혼자 독학 했더라면 이런 부분에서 더 힘들었을 것 같아서 저는 수강을 완료하고 교재를 돌려 본 것에 굉장히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