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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제무역사 시험 합격 수기_황O영
작성일 : 2024-09-02 21:15:08

[국제무역사 59회 합격수기]

 

응시 전 수준

저는 현재 은행권에 재직중이며 금번 승진을 위한 가점을 채우기 위해 국제무역사 라는 저에게는 생소한 자격증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무역에 대해 전혀 몰랐으며 법규, 결제, 계약, 영어에 이르는 모든게 어려웠습니다. 은행에 있으며 외환업무를 잠깐 하긴했지만 신용장 업무는 해본 경험이 없어 전무한 상태였고, 무역전공자들과는 반대로 외환실무 8문제와 보험 3문제는 쉽게 느껴졌습니다.

 

강의 선택 이유

여러 강의 선택지가 있었습니다. 금융권은 H사가 강하여 국제무역사 또는 H사를 선택하려고 했지만 본격적인 준비 전에 유튜브 영상으로 정재환 관세사님에게 자격증 취득정보를 많이 얻어 금번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수험생 처럼 같이 시험에 응시하는 노력과 열정에 금액 상관 없이 정재환 관세사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자격 준비과정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4월에 강의를 구매하여 8월 10일 시험까지 기간은 5개월이나 직장인이고 타자격증도 같이 준비하고 있어 실제 공부는 2달정도 했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1강이라도 꾸준히 보았으며, 강의는 2회독을 진행했습니다. 관세사님이 만들어주신 프린트 자료에 최대한 정리를 했으며, 교재 역시 2회독 했습니다. 마지막 2주 남기고는 기출풀이만 했는데 기출은 53회부터 57회까지 5회차를 3번씩 풀었으며 , 58회차를 남겨두었으나 시간문제로 풀지 못하고 시험에 임했습니다.

 

비대면 시험 응시

비대면 시험은 처음이라 당일 9시부터이나 8시30분부터 핸드폰과 노트북을 세팅하였고 주변정리와 신분증 검사를 간단히 하고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볼펜으로 쓰면서 시험응시를 하다가 모니터를 보니 적응이 안되었으나 문제를 크게 혼자 읽으면서 진행하니 크게 무리는 없었습니다.

59회 시험은 무역법규, 무역결제 부분은 평이했으며 무역계약과 무역영어는 난이도가 꽤 있었습니다.

 

마무리

금번 국제무역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걱정과 두려움이 앞섰으나 정재환 관세사님이 강의 중에 말씀하신 의심에서 시작해서 의심으로 끝난다라는 말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국제무역사 취득을 통해 새로운 분야에 대한 지식을 배운 것 같아 좋았으며 이후 CDCS, CITF 등 은행권에서 쓸수 있는 자격의 발판을 마련한 것 같아 업무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내년 CDCS도 정재환 관세사님께 부탁드리겠습니다. 합격의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