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무역영어 1급 시험 합격 수기_홍O기
- 작성일 : 2024-12-09 21: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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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재환 선생님을 선택한 이유
저는 토익 등 영어 시험을 한번도 본적도 없고 영어를 정말 너무 못했었는데 정재환 선생님이 해주시는 강의는 복잡한 무역 개념을 쉽게 설명하고 전반적인 무역의 흐름을 학생들과 대화하듯 전달해 줘서 학습 효과가 좋았습니다 강의가 20~30분 단위로 나뉘어 있어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고, 원하는 부분을 반복해서 들을 수 있었어요.
2. 학습 방법
전 관련 자격증이 있었던 터라 이론은 교재 없이 강의만 빠르게 듣고 바로 문제풀이 교재와 강의를 들었어요 그리고 문제풀이 강의는 꼭 3번씩 들으면서 첫번쨰는 눈으로만 강의 보고 2번쨰는 같이 풀어보고 3번쨰는 확실한 복습의 느낌으로 복습만 했습니다. 물론 시험 1달도 안남게 앞두고 공부를 시작해서 시간이 굉장히 촉박했습니다 그래서 18,19,20년 기출 (9개회차)만 확실히 알고 가자는 마음으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저한테 이 강의에서 보석같은 시크릿 특강을 빼놓을 순 없었어요 매 회차마다 정재환 선생님이 직접 시험을 치루고 오셔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그게 제 당락을 결정하는 아주 큰 요인이였습니다
3회차떄까지는 시크릿 특강을 안보고 오로지 복습으로만 하다가 자꾸 아쉽게 (1회차 2문제차이, 2회차 1문제차이,3회차 3문제차이) 떨어져서 마지막 4회차때 시크릿 특강을 보며 강의하시는 모든 내용을 노트에 요약하여 적고 최소 10번 이상을 강의 내용을 리마인드 하며 봤습니다.
3. 수강 이전의 시험 후기
- 1회차 : 기출문제도 다 못 푼 상태로 시험을 치뤄서 경험만 하고 오자는 마음으로 가볍게 봤습니다 . 하지만 너무 어려운 문장들과 특히 상공회의소 시험장 글씨체가 너무 적응이 안돼서 결과는 57.33으로 불합격 하였습니다
- 2회차 : 기출문제를 다 푼 이후로 나름 정리가 잘 돼있다고 생각했는데 지엽적인 부분에서 많이 나오고 특히 인코텀즈 Port “at” 을 “in” 으로 바꾸는 다소 치사한 문제들이 많아서 순수 영어 실력이 안됐던 전 또 58.67 점으로 불합격 하였습니다
- 3회차 : 정재환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매 시험은 3회차가 가장 어렵다고 하셔서 긴장을 많이했습니다 역시나 기출은 기출인데 변형을 많이 시키고, 무역실무도 과목에서도 강의로 안다룬 내용이 많이 나와서 56점으로 불합격 하였습니다.
4. 수강 이후의 시험 후기
- 4회차 : 이때 부터 살짝의 분노와 자극을 많이 받아서 하루에 8시간은 잡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핵심인 시크릿 특강을 보니 여태 시험에서 봤던 문제들을 너무 잘 정리해주시고 꼭 알아야 하는 내용, 단순 외우고만 가는 내용을 잘 정리해주셔서 노트에 그대로 요약해서 받아 적었습니다. 시험 당일에는 이 요약정리한 내용만 계속 보다 시험을 보니 3초컷 문제가 반은 차지했습니다 그떄 이 시크릿 특강이 보석이구나 꺠달았습니다. 결국에 50점 후반대만 받던 점수를 10점가량 높이며 합격했습니다.
5. 마치며
정재환 선생님의 혼이 담긴 강의는 비전공자도 , 저같은 영어 포기자도 따라 가기만 하면 쉽게 합격 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특히 시크릿 특강은 절대 절대 놓치지 마시고 아무래도 휘발성이 강한 어려운 문제나 단순 암기 내용을 설명해주시니 노트에 적어서 꾸준히 리마인드 해주시는게 효과가 탁월하다 생각합니다. 모든 수험생분들 합격을 기원하겠습니다.
정재환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