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합격후기

취득 이유

우선 4년제 무역전공을 하였으며 이미 21년 보세사, 22년 물류관리사에 이어서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라는 첫 국가공인을 처음 검색하다가 알게 되어서 관심을 가졌으며 기본 지식을 가지고 이어서 공부를 하면 되겠다 싶어서 바로 도전 하였습니다.

2. 베이스/공부방법

4년제 무역전공, 21년 보세사, 22년 물류관리사 합격하여 기본 지식은 있었으며 23년 유통관리사는 불합격을 하여서 취득을 못했지만 그래도 내용을 보니 조금 비슷한 내용도 겹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스해물 이란 자격증을 처음 들었고 마침 민간자격에서 올해 국가공인으로 승급을 하여서 더욱 관심을 갖고 찾아보다가 자격증에 관한 정보나 기출문제 등 별로 없어서 아쉬웠지만 찾다가 FTA 관세무역 홈페이지에 인강을 신청하면 교재도 무료로 지급 한다고 하여로 바로 신청을 했습니다. 실제 공부 시간은 직장일과 병행해야 돼서 한달 정도 넉넉하게 공부를 하였고 내용은 1,2과목은 이미 공부했던 내용이라 조금 수월하게 진행하였지만 3과목 ICT 기술부터 막히기 시작하였습니다. 여기서 윤준필 관세사님을 처음 강의를 들었고 제 개인적으로 강의 퀄리티가 정말 좋았다고 생각 들었습니다. 4,5과목은 저한텐 무난했으며 아직 첫 강의라서 그런지 강의수도 적고 기출문제도 없을뿐더러 관세사님이 모의고사로 3회나 제공해주셨지만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어했던 저는 아쉬운대로 열심히 완강을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우선 이론 강의 수와 강의 시간이 적어서 한번씩 먼저 듣고 모의고사 푸는거에 집중을 했던 것 같습니다. 생소했던 3,4,5과목은 더 주의깊게 들었으며 중간중간 관세사님이 샘플문제 및 완화시험에서 나왔던 내용들을 짚어주신게 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격증에 관한 문제나 정보도 없었기에 모의고사 3회분이 그만큼 가치있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이론 분은 2회독 정도 하였고 모의고사 3회분을 출력하며 인강 듣고 마치 기출문제처럼 생각하여 계속 반복했던 것이 합격의 발걸음으로 내딛었던 것 같습니다.

3. 시험 후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시험치는 중간중간 많이 당황을 했던 것 같습니다. 우선 이 시험에 대한 정보도 거의 없었으며 관세사님도 책을 출판했을 때 한계도 있었던 것을 감안해서 책에 없는 문제들이 꽤 있었습니다. 저처럼 무역에 관한 지식이 있는 분들은 그래도 풀만 했다고 생각했지만 예상치도 못한 문제들이 꽤 있어서 당황을 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1과목 수출입공고, 원산지 검사, 3과목에는 많은 수험생들이 공감했을 듯이 생소하며 난해한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저 역시 3과목에서는 점수가 낮게 나왔지만 그래도 원산지관리사, 물류관리사 등 자격증을 취득한 상태여서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대신 첫 무역 자격증이거나 비전공자 들에게는 조금 힘들었지 않았을까 예상해봅니다.

4. 느낀 점

국가공인 1회였던 것 만큼 아직은 자격증에 대한 인지도, 정보 등 별로 없지만 향후 몇 년 뒤 전망과 가산점 혜택 등에 대해 점차 유명세가 커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