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의 기적, 전설의 '시크릿 특강']

첫 시험의 실패를 거울삼아, 이번에는 강사님께서 가장 강조하시던 '시크릿 특강'을 수강했습니다. 이것이 신의 한 수였습니다. 특강을 듣는 내내 ‘이렇게까지 알려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핵심만 농축되어 있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이건 무조건 나옵니다"라고 강조하셨던 내용들이 정말 거짓말처럼 시험지에 그대로 펼쳐졌습니다.

특히 1과목(영문해석)과 2과목(영작문)은 시크릿 특강 자료에서 거의 모든 문제가 출제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Incoterms, UCP 600 등 주요 국제 규칙의 핵심 조항부터 혼동하기 쉬운 무역 서신 어휘까지, 특강에서 다룬 내용이 문제와 보기로 고스란히 등장했습니다. 덕분에 문제를 풀면서 고민할 필요가 없었고, 확신을 가지고 답을 체크하며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모든 문제를 풀고도 30분이 남아 여유롭게 검토까지 마치고 퇴실하는, 첫 시험 때는 상상도 못 할 경험을 했습니다. 점수까지 2과목 88점..평소에도 영어에 자

신이 없던 저로써는 상상도 못한 점수였습니다.

[수험생 여러분께 드리는 말]

무역영어 시험은 결코 만만치 않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단기간에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시험입니다. 저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어설픈 배경지식에 의존하기보다 최고의 전문가를 믿고 따르는 것이 합격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확신합니다. 만약 지금 공부 방향을 잃고 헤매고 계신다면, 주저하지 말고 정재환 관세사님의 강의, 특히 '시크릿 특강'을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방대한 학습량 속에서 길을 밝혀주는 등대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기출문제 1,2 과목 단어암기.

2020년도

 

2018년도

 

시크릿 특강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