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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무역영어 1급 시험 합격 수기_이O림
작성일 : 2025-12-23 17:14:37

안녕하세요. 비전공자로서 무역영어 1급에 도전해 2026년 마지막 시험에 합격하게 된 수험생입니다. 저는 무역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무역이라는 분야가 매력적으로 다가와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시험 준비를 하다 보니 생소한 용어가 많았고, 개념을 이해하는 데도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한 달 반 동안 꾸준히 준비했고, 마침내 세 번째 도전에서 합격이라는 결과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사실 11월 3주차와 4주차까지는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았고, 특히 4주차에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 37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날은 솔직히 마음이 많이 흔들렸고, “나는 안 되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여기서 포기하면 나 자신에게 너무 아쉬울 것 같아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해보자는 마음으로 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마지막 시험에서 무려 40점이 상승했고, 드디어 합격이라는 결과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마지막 일주일 동안은 정말 기본으로 돌아간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했습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개년 기출 문제를 한 번 더 전부 다시 풀었고, 이론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했습니다. 특히 시크릿 특강은 2~3회독 하며 거의 외울 정도로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카페에 올라온 복기 문제들도 모조리 정리해서 계속 암기했고, 이해가 잘 안 되는 개념은 밖 또는 러닝머신 위를 걸으면서 다시 되새겼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해서 잠이 잘 오지 않던 날들도 많았고, 문제를 풀다가 답답하면 스스로 정쌤에 빙의해서 “언웰컴! 언웰컴!” 하면서 외우기도 했습니다. 이런 과정들이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 그만큼 절박했습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변화는 시험 시간대를 바꾼 것입니다. 그동안 주로 9시에 응시했는데 잠이 덜 깬 상태로 시험을 보니 늘 비몽사몽했고, 시험 운도 따라주지 않아 복기 문제도 잘 만나지 못했습니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컨디션 조절을 위해 과감하게 13시 시험으로 바꾸었는데, 놀랍게도 지금까지 응시한 시험 중 복기 문제가 가장 많이 나온 회차였습니다. 특히 1과목에서는 체감상 3초 만에 풀 수 있는 문제가 20문제 이상이었습니다. 운과 컨디션, 일주일간의 집중력, 그리고 테크닉이 모두 맞아떨어져 마침내 합격이라는 결실이 만들어졌습니다.

 

비전공자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비전공자는 개념을 이해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저 역시 한 달 반이라는 시간을 들였고, 특히 시험 3주 전부터는 하루 최소 6시간 이상 공부했습니다. 개념만 붙들고 있는 것보다 기출을 실제로 풀어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었고, 풀면 풀수록 기출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강조하고 싶은 것이 시크릿 특강입니다. 이 특강은 최신 경향과 자주 출제되는 문제들, 그리고 변형 문제까지 잡을 수 있어서 제 점수가 가장 빠르게 오른 원동력이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시크릿 특강과 카페 복기 문제만큼은 꼭 챙기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공부를 시작할 때는 막막하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정쌤 강의를 따라가면서 차근차근 쌓아가다 보니 어느 순간 문제들이 익숙해지는 순간이 왔습니다. 매 회차마다 직접 시험을 보시며 데이터를 쌓아 학생들에게 전달해 주시는 정쌤의 노고 덕분에 저 같은 비전공자도 결국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합격수기를 쓰는 것이 참 꿈만 같습니다.

 

앞으로 도전하실 분들께서도 포기하지 마시고, 충분한 시간을 갖고 꾸준히 따라오신다면 반드시 합격하실 수 있을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