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후기

HOME > 수험정보 > 수강 후기
관세사 1차시험 대비 강의 수강후기_오OO(제32회 관세사 1차시험 합격)
작성일 : 2015-06-10 12:38:31

관세사 1차시험 강의 수강평

 

수강생 오OO 님

 

1. 관세법

관세법은 1차 시험과 2차 시험의 시험과목 입니다.

따라서 저는 2차시험을 위해서라도 관세법만은 좀더 깊이있게 배워보고자 했습니다.

강사님은 구민회 강사님께 수업을 들었는데 우선 구민회 강사님이 좋았던 점부터 써보겠습니다.

1차 관세법은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을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저는 무역학과도 아니고 아무 기본 베이스가 없었기 때문에 강사님이 하라는 것은 하고 하지말라는 것은 하지 않았습니다.

가끔 틀려도 되는 문제라고 하는 문제는 과감하게 넘어갔습니다. 100점을 맞는 것이 목표가 아니리 때문에 맞출수 있는 문제만 모두 맞추면 80점은 넘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효율적으로 맞출 문제들만 잘 구분해 알려주시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좋았던 점은 매 단원이 끝날때마다 도식화를 그려 주십니다. 따라서 나중에 도식화만 생각하더라도 그 전체의 내용을 한눈에 이미지화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머릿속에서 쉽게 정리되는 방식이 너무 좋았던것 같습니다.

 

2. 무역영어

저는 무역영어는 김용원 관세사님께 들었습니다. 제가 처음 시작할 때가 7월달이었는데 관세사님은 그때 2차 한과목정도는 지금부터 틈틈이 봐서 나중에 전략과목으로 만들어놓는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래서 무역실무 교재를 사서 틈틈이 보기 시작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 보니 아주 좋은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단지 1차 교재만 보는 것보다는 아직 1차 시험까지의 여유가 있다면 2차 교재도 같이 봄으로 인해 좀 더 이해가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김용원 관세사님이 강조하신 협약은 이번시험에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혼자 봐도 된다고 한 짜잘한 부분들이 있는데 이는 혼자 봐도 되는 부분이므로 굳이 설명을 안하신것 같습니다. 그래서 혼자 보라고 한 부분까지 다 보고 시험장에 들어가야 했는데 그런 부분까지 완벽하게 제가 생각하지 못한 점은 스스로에게 조금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3. 내국소비세법

내국소비세법은 이경신 세무시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내국소비세법은 1차과목중 가장 쉬운 과목이고 전략과목이라고 알려졌는데, 이점을 잘 활용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위험한 것이 회계학은 고득점이 힘들기때문에 만약 무역영어가 어렵게 나올 시에 전체 평균이 떨어져 과락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내국소비세법을 잘 활용해서 고득점을 해 놓아야 다른 과목의 평균을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설명회주시는 내용을 아주 쉽게 풀어서 말씀해주시기 때문에 누구든 이해하기가 쉽다는것이 장점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경신 세무사님의 문제풀이 교재는 일반 기출문제 난이도보다 살짝 더 어렵게 내셨습니다. 이것이 실제 시험에서 매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덕분에 문제를 수월히 풀 수 있었고 아마도 고득점을 할 수 있는 이유였던것 같습니다.

 

4. 회계학

저는 회계학에 대해서는 아무 기본 베이스가 없었고 따라서 처음 접했을 때 정말 정신이 없었습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도 모르겠고 하루하루 따라가기가 너무 버거웠습니다. 하지만 유지원 회계사님께서 과감하게 하라는 문제 유형만 따로 반복해서 제것으로 만들었고 버리라고 한 부분은 과감하게 버리면서 어느정도 내용을 줄여나가며 일정 시기부터는 안정감을 찾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가 회계 기초가 없지만 이정도까지 회계문제를 풀 수 있게 된 것은 회계사님 가으이가 우선 초심자에게도 무리가 없다는 말인것 같습니다. 몇가지 유형들은 계속해서 반복해서 나오는 문제들이 많았기 때문에 몇몇가지 유형을 추려서 반복해서 풀다보니 시험에서도 그와 비슷한 유형이 나오게 되면 맞출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선 강의가 너무 활력이 넘치서서 항상 집중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