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사 1차시험 대비 강의 수강후기_신OO(제32회 관세사 1차시험 합격)
- 작성일 : 2015-06-10 12: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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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사 1차시험 대비 수강 후기
수강생 신OO 님
관세사 시험에 진입하는 수험생이라면 어떤 강의가 시험에 최적화되었는지를 제일먼저 고민하게 되빈다. 저역시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이러한 고민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제가 택한 방법은 합격생들의 수기를 분석하여 통계를 내 보고 가장 많은 합격생들이 선택한 강사의 강의를 듣는것이었습니다.
제30회와 제31회 합격생들을 위주로 찾아본 결과 FTA관세무역학원 강사분들에 대한 선택이 압도적이었습니다. 이에 마음의 방향을 정하고 1차 대비 패키지 강의를 선택했습니다.
합격생들에 의해 검증된 최고의 강사진에 패키지를 통한 저렴한 강의비까지 더할나위 없는 최고의 선택이라 느꼈습니다.
저는 "관세법(구민회 강사님)/무역영어(김용원 강사님)/내국소비세법(이경신 강사님)/회계학(유지원 강사님)으로 수강 신청하여 2015년 1월 12일에 결제를 한 후 1월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수강을 하였습니다. 1차시험까지 남은 기간이 3개월이 채 안되었기에 문제풀이 강의는 듣지 못했고, 개념강의와 개정특강만을 수강한 채 시험에 임했습니다. 따라서 개념강의를 중심으로 각 과목별로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참고로 이번 시험 가채점 결과는 관세법 70점/무역영어 70점/내국소비세법 77.5점/회계학 50점을 획득하였습니다.
관세법(구민회 강사님)
수험기간으로 인해 FTA특례법은 보지 못하고 관세법 개념강의만을 수강했습니다.
구민회 강사님의 강의는 완벽한 출제경향 파악과 이해에 바탕을 둔 체계화가 특징이라 생각 합니다. 처음 관세법 교재를 보고선 방대한 분량에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남은 기간이 짧은데 이 많은 내용을 이해하고 암기할 수 있을까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이런 마음이 들수록 강사님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더욱 강사님이 짚어주신 방향대로 공부하려고 했습니다.
구민회 강사님은 각장의 법조문이 바탕을 두는 이런적/실무적 내용을 이해시켜주기 때문에 "왜?"에 대한 답이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그러다보니 법조문이 낯설게 느껴지지 않았고 이해에 바탕을 두다보니 암기 역시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각 장을 마친 후 해주시는 도식화는 방대한 내용을 구조화 시켜 체계적으로 정리시켜주기 때문에 여러 내용들이 혼재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한편, 관세법 자체가 이해를 한다고 하더라도 암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혼자서 정리를 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3개월이 채 안되는 짧은 시간에 인강을 모두 다 듣고 암기를 해야했기 때문에 그러한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습니다. 이때 많은 도움을 얻은것이 구민회 강사님이 짚어주시는 출제 포인트와 도식화를 통한 개념의 목차 정리 입니다.
도식화를 기본으로 출제 포인트 위주로 정리하다보니 실제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문제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구민회 강사님이 과감히 생략하시 ㄴ부분은 실제로 시험에 나오지 않아 효율적인 공부가 가능 했습니다.
무역영어(김용원 강사님)
김용원 강사님은 '출제 예상/적중'으로 유명하셨는데 제가 느낀 강의는 오히려 협약의 기초가 되는 무역실무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 정리와 협약에 대한 해설이 핵심이었습니다.
무역영어 1권에서 바탕이 되는 기본이론을 설명해주시고 2권 관련 협약으로 넘어가는 구조는 기본개념을 1권에서 한번 보고 2권에서 한번 더 확인하는 역할과 함께 협약의 내용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주어 효율적인 공부를 가능하게 해 주었습니다.
특히, INCOTERMS 협약의 내용을 직접 그림으로 도식화시켜 차이를 명확히 짚어주신 부분은 많은 양의 INCOTERMS 협약을 암기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편, 협약을 같이 해설해주시면서 출제포인트를 알려주신 부분은 혼자 중요 협약을 정독할때 출제의 패턴을 예상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그 결과, 수험기간으로 인해 'GISG, INCOTERMS, URC, UCP'위 4개 협약만을 공부했음에도 실제 시험에서 김용원 강사님이 알려주신 출제의 논리구조를 공부하지 못한 협약문제에도 적용하여 정답을 골라낼 수 있었습니다.
내국소비세법(이경신 강사님)
이경신 강사님의 내국소비세법은 정말로 꼼꼼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암기를 강요하는게 아니라 꼼꼼하게 이해를 시킨 후 체계적으로 관련 내용을 암기시키기 때문에 관세법에 비해 내용이 적은 내국소비세법을 고득점의 전략과목으로 만들어주는데 가장 적합한 강의라고 느꼈습니다. 제일 먼저 부가가치세법의 큰 틀을 프린트를 통해 체계화 시켜주시는데 이 부분이 각론을 공부하면서도 숲을 잊지 않게 해 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각 자으이 내용이 비교하기 쉽게 표로 잘 정리되어 있어 공부를 함에 있어서 여러 내용을 혼동하지 않고 잘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책의 모든 내용을 이해시켜주시고 비교해 주시는 이경신 강사님의 상의스타일과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내었습니다.
회계학(유지원 강사님)
수험기간으로 인해 원가회계 부분은 보지 못하고 재무회계만을 수강하였습니다.
유지원 강사님의 회계학은 실전용으로 가장 적합한 가으이였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회계원리를 수강한 적이 있어서 기본적인 분개는 이해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직관적인 이해와 실전용 방법을 중시하는 유지원 강사님의 스타일은 이해와 실전 접근 방식을 동시에 확보하게 해 주었습니다. 다만, 분개처리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기때문에 기본적인 회계처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분들에게는 풍부한 이해가 어려울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문제에 대한 접근이 완벽하기 때문에 저처럼 단기간에 회계를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가장 효율적인 강의라고 느꼈습니다.
전체적으로 FTA학원의 가으이는 학원의 목적 그대로를 잘 반영하고 있었습니다. 연구를 하는 곳이 아니라 가장 시험을 효율적으로 대비하게 해주는 FTA관세무역학원의 존재로 기출문제나 모의고사를 보지 못했음에도 개념강의만으로도 실제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문제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FTA관세무역학원만이 믄들 수 있는 결과이고 최고의 학원의 명성에 부합하는 모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