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국제무역사 시험 대비 강의 수강후기_김O경( 제66회 국제무역사 합격 )
- 작성일 : 2026-08-17 20: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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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제66회 국제무역사 1급 시험에 합격하게 된 수강생입니다. 처음엔 손을 댈 엄두조차 안 났던 대외무역법, 관세법 등을 보고 걱정이 많았지만, 정 선생님이 꼼꼼하게 설명해주신 덕에 개념 빠르게 잡고 한 번 만에 합격했네요. 추가로 실무 지식도 생겼습니다. 저처럼 국제무역사를 처음으로 도전하시는 분이나 인강을 알아보시는 분들께 제 수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준비기간 및 인강 선택한 계기
저는 무역학과 재학 중인 학생이고 2개월간 준비 후 합격했습니다. 처음엔 전공자라 독학으로 준비하려 해봤으나 혼자 공부하기엔 시험 범위가 너무 넓고, 개념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인강의 도움을 받기로 하였고 이전에 정쌤의 인강으로 무역영어를 합격한 경험이 있어 정쌤 인강을 선택했습니다.
# 공부방법
5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이론 강의(1개월)와 기출 풀이 및 해설 강의 + 포인트 특강(1개월)을 들었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먼저 파악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고 이론 강의를 다 들은 후 기출 풀이 및 해설 강의를 들었습니다. 기출 풀이는 57회부터 65회까지 하였고, 강의를 들어도 모르는 개념은 교재를 보거나 강사님께 질문을 통해 추가로 익혔습니다. 인강의 경우 교재가 필수까지는 아니지만, 저의 경우 각 개념이 정리된 내용을 눈으로 보는 게 편해서 책을 보며 개념을 더 확실하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1과목(무역규범)은 가장 어려웠고 막막한 과목이었습니다. 범위가 넓어 먼저 이론 강의를 보며 생소한 단어 위주로 개념을 익혔습니다. 기출 풀이 이후부터 모르는 단어와 관련된 법조문 등은 무슨 말인지 몰라도 노트에 전부 정리해서 계속 봤습니다. 특히 헷갈리기 쉬운 법령상의 숫자 및 기간 관련 규정이 많았는데, 따로 정리해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내용이 방대해 필기하는 시간이 다른 과목에 비해 압도적으로 길었지만 모르는 내용은 전부 다 적어서 본 게 성적을 끌어올리는 데에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렵거나 머릿속에 안 들어오는 내용은 그냥 넘겼습니다. 괜히 모르는 개념을 억지로 알려고 하기보단 익히기 쉬운 개념을 하나라도 더 보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2과목(무역결제)은 전공생이라 무역지식이 있어 양이 많은 UCP600 신용장 위주로 개념을 다시 다졌습니다. 그러나, 워낙 수학이나 경제에 지식이 없다 보니 외환실무 파트가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정쌤이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몰라도 인강 열심히 들었습니다. ㅠㅠ 기본적인 환율 개념부터 계산 문제까지 개념 제대로 익히고 그 문제들만 반복해서 풀어보니 하나도 못 맞히던 문제를 어느 정도 맞힐 수 있게 되더라구요. 감사하게도 정쌤이 설명을 잘 해주신 덕에 실제 시험에서 외환실무 문제만 반 이상은 맞혔습니다.
3과목(무역계약)은 인코텀즈 특징(위험이 이전되는 시점, 매도인/매수인의 의무 등), CISG의 특징, 운송 관련 내용만 파악한 후에 기출을 통해 문제 풀이를 하는 데에 더 시간을 많이 쏟았습니다. 보험파트는 어렵게 나오면 찍을 각오로 대강 개념만 익히고 넘어갔습니다.
4과목(무역영어)의 경우 이전에 무역영어 시험을 본 이후라 베이스가 남아있었습니다. 그리고 영어 실력으로 많이 좌우되는 파트라고 생각해서 이론보단 기출 풀이에 더 집중했습니다. 이론에서는 영문으로 표기된 환어음을 해석하는 법, 영어로 나오는 조항 키워드 알아두기(ex. 완전합의조항은 supersede 등), 보험 단어 영단어 익히기 정도만 하였습니다.
# 시험 꿀팁!
1. 선지 분석은 필수
틀린 문제는 무조건 해당 문제의 모든 선지 분석이 필수입니다. 기출을 풀다 보면 비슷한 유형이 반복되는데, 똑같이 나온다기보단 틀린 문제가 옳은 문제로 나오거나 혹은 그 반대로 변형되어 나옵니다. 그래서 답만 외우면 절대 점수가 안 오릅니다. 저는 한 회차 기출 분석하는 데에만 처음엔 이틀에서 사흘 가까이 시간을 썼습니다. 기출을 많이 못 풀더라도 확실하게 선지 분석만 한다면 합격점수가 나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2. 포인트 특강 듣기
정쌤의 인강 중 가장 좋은 점은 포인트 특강을 제공해준다는 점입니다. 1~2문제 차이로 합격 불합격이 갈리거나, 과락이 생길 수 있는데 포인트 특강으로 대비 가능합니다. 실제로 저는 어려워하던 외환실무에서 점수를 얻어 세 문제 차이로 2과목 과락을 면했습니다!!! 틀릴 문제도 맞히게 해주는 정쌤의 포인트 특강 꼭꼭 들어보세요 강추합니다 정말,,
3. 컴퓨터나 노트북으로 문제 풀어보기
국제무역사는 모니터를 통해 시험을 치기 때문에 시험문제를 종이로 보는 것과는 차이가 큽니다. 눈이 더 빨리 피로해지고, 아는 내용도 잘 안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최소 1번은 본인의 상태를 확인해볼 겸 모니터로 문제를 풀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참고로 교재가 있으신 분들은 무꿈사아카데미 CBT로 기출 풀이를 해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재환 관세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인강 시간이 길어 어떻게 다 볼지 막막했는데 너무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금방 다 봤어요. 강의 도중에 해주신 웃긴 멘트들은 아직까지도 기억에 새록새록 남아요. 특히 두근두근 메모리얼 후지사키 시오리 피규어 구매썰이나 난데없이 불쑥 등장하는 춤사위 등등 ㅋㅋㅋㅋ 그리고 실무적으로도 도움이 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너무 흥미로웠어요!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에 잠시 발을 들인 느낌이랄까요? 이론은 적당히 가볍게, 기출은 선지 하나씩 분석해주셔서 너무 만족스러운 강의였습니다! 이미 설명했던 내용을 또 반복해주셔서 신기하게도 외우려고 노력 안 해도 그냥 외워졌어요!! 또 정재환 관세사님 강의를 들을 날이 오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