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후기

HOME > 수험정보 > 수강 후기
2026년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시험 대비 강의 수강후기_윤O현( 제2회 공인시험 합격 )
작성일 : 2026-09-17 22:16:37

 

물류관리사 시험을 끝낸 후 2주동안 준비해서 스해물 합격했어요.

시험을 접수하고 시작할 때만해도 적은 노력으로 자격증 획득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 솔직히 쉽게 생각했죠.

물류 관련 내용이야 물류관리사 준비하면서 충분히 익혀뒀고, 공인 인증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난이도도 쉽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던 터라 2주동안 IT부분만 슬쩍 들여다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시작해보니 생각 같지 않았어요.

컴퓨터, 정보통신 쪽으로는 문외한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ICT, 스마트 해상 물류 개론 용어 익히는 게 어렵더군요.

직장 다니며 퇴근 이후 시간에 강의 듣고 책을 읽어봐도 도통 머리에 남지 않더라고요.

차라리 물류관리사 법규 공부하는 게 효율적인 면에서 더 낫다 싶을 정도였어요.

떨어질 때는 떨어지더라도 이왕에 강의 결재해둔 거 마지막까지 알차게 활용해보자는 마음으로 시험 전날까지 모의고사 회 차별로 2~3번씩 풀었고

합격, 불합격을 번갈아 할 정도로 불안정한 성적이 나왔어요.

외워지지도, 정리 되어지지도 않던 용어와 개념들이 모의고사를 반복해서 푸는 동안에 조금씩 익혀지고 정리되어가는 게 느껴졌어요.

 

모의고사 문제를 접하는 동안, 문제와 선지의 설명이 친절하지 못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시험장에서 시험지를 마주하고 보니, 시험 문제의 어투가 낯설지 않더라고요.

모의고사에서 보고 익혔던 그 말투, 설명들이 시험지에 고스란히 있더라고요

그래서 당황하지 않고 시험을 마주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만약 모의고사를 소홀히하고 시험을 봤다면 적잖이 당황했겠다 싶었어요

시험을 보는 중에도 생각 들었지만, 스해물 시험 문제는 문제를 읽는 입장에 따라서 답이 2개로 보일 수 있겠다 싶은 문제들이 있었어요.

모의고사를 해보지 않고 시험지를 접했다면 당황하고 선택의 고민을 하다가 오답을 택했을 확률이 높아요 그러면 분명히 떨어졌겠죠?

무튼, 표준 교안 + NCS 모듈 대략 900페이지를 읽어볼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스해물 강의와 요약집으로 내용 정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고

모의고사 풀면서 머릿속에 있는 개념들 정리하고 시험 문제에 적응 할 수 있어서 합격할 수 있었어요

 

객관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니었어요. 다만, 물관이 끝난 후 2주의 시간 안에 전산, 정보, 컴퓨터 관련된 용어와 개념을 익히는 게 쉽지 않았어요.

난이도를 높여서 내려면 얼마든지 높일 수 있겠다 싶더군요.

합격률을 높여서 스해물 인지도는 높여야겠고, 그렇다고 대놓고 거저먹을 정도의 문제를 낼 수는 없어서 문제에 말장난을 하는 게 보였고 법규는 문해력 테스트하는 정도의 수준이었어요.

장기적으로 보면, 이 시험의 내용들이 전체적인 물류 흐름과 개념, 원리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어서 유용할 것 같은데, 스해물의 공부 범위가 넓어서(관세법, 물류개론, 해운물류 정보통신, 법규) 시험 회차가 거듭되면서 난이도가 높아지면 합격하기 정말 어려울 것 같아요.

 

스해물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늦기 전에 내년에 바로 준비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마지막으로, 2주안에 시험에 도전할 수 있도록 넓고 큰 범위의 내용을 군더더기 없이 정리하고 강의하느라 고생하신 윤준필 관세사님,

요약집, 강의 뿐만 아니라 모의고사까지 준비해주셔서 덕 많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