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와이어) 2014년 07월 16일 -- FTA 체결 10년을 맞이하여 우수하고 역량이 높은 무역실무자를 양성하고 보다 나은 양질의 온·오프라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FTA관세무역연구원과 에듀트레이드허브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실무에서의 경험과 강의력이 뛰어난 전문 강사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 콘텐츠 제공과 각종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기관이다. FTA관세무역연구원은 관세사, 원산지관리사 등 전문 자격시험 시장 분야에서, 에듀트레이드허브는 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교육 분야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본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무역실무관련 양질의 교육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협조와 직장인을 위한 고용보험 환급과정 운영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무역 및 FTA 실무자들이 공통적으로 필요로 하는 핵심 실무업무와 그 업무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방안 등 실효성 있는 교육 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구나 본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재직자 환급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기 때문에 재직 중인 교육 참여자는 매우 저렴한 비용 혹은 무료로 본 교육을 수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FTA관세무역연구원 김용원 대표와 에듀트레이드허브 최규삼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본격적인 FTA시대를 맞아 대한민국 FTA의 정착 및 무역 발전의 씨앗이 되는 실무자들을 대거 양성하고 교육 참여자의 업무 역량을 최대로 끌어 올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