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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관세사 자격시험(1차) 응시율 전년대비 큰 차이 없어
작성일 : 2016-04-08 12:09:44

지난 4월2일(토) 서울 4개소를 비롯한 전국 8개소에서 실시된 제33회 관세사자격시험 전체 접수인원은 3,598명으로 전년대비 156명이 줄었으나, 응시인원은 2,851명으로 전년대비 70명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어 응시율은 약 79%를 나타냈다.

(주)FTA관세무역연구원(대표 김용원)에 따르면 금년 관세사 1차 시험의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어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여 준비한 응시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합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봤다.

 

 

이번 관세사 1차에 응시한 수험생들의 의견에 따르면 관세법 과목은 행정처분의 주체를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으나, 전반적으로 평이한 수준으로 상당수 수험생이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무역영어에서는 주요 국제협약 부분에 대해 제대로 공부가 되었다면 큰 어려움 없이 평균 수준의 점수를 획득할 것으로 예상했고, 내국소비세법은 개별소비세법과 주세법이 예년과 다르게 까다로운 문제가 많이 출제되어 2교시에서 시간안배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회계학 과목은 매년 난이도 높은 문제로 과락이 많았던 과목인 만큼 금년에도 그 추세는 이어진 것 같다는 의견이었다.

이번 1차 시험은 4월 8일까지 가답안에 대한 의견제시 접수기간을 거쳐 오는 5월 18일에 최종정답과 함께 합격자가 발표된다.

한편 (주)FTA관세무역연구원에서는 2017년 관세사시험대비 합격전략설명회를 4월 16일(토)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 1661-9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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