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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원산지관리사 시험 대비 강의 수강 후기_조상O( 제26회 원산지관리사 합격 )
작성일 : 2019-07-15 14:58:37

원산지 관리사를 따야겠다고 생각하고 어떤 홈페이지에서 공부를 해야 할까 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연하게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게 되었는데 가장 먼저 본 것이 fta 관세무역학원 이었습니다. 그래서 들어가 보니 관세사, 보세사 등 무역 관련된 자격증을 많이 교육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신뢰가 되었던 것은 바로 실제 학원이 서울에 있었던 것입니다. 실제 서울에서 가르치는 수업을 인터넷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제가 선택을 했던 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fta 관세무역학원으로 정하고 여자친구에게 말했더니 여자친구도 그 학원을 알고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도 같은 무역 계열 학교를 다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fta 관세무역학원에 대한 신뢰가 더 갔습니다.

 

저는 두 달 정도 전부터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26회 합격을 목표로 5주 과정을 신청했습니다. 남은 시간은 8주정도 되었기 때문에 넉넉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대학교 4학년인 저에게는 학교 성적이 중요했기 때문에 학교 수업에 소홀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중간고사와 과제에 많은 시간을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토익 등 다른 자격증도 준비해야 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빠듯했습니다. 그래서 8주지만 실제 열심히 했던 것은 4주 정도밖에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4주정도가 남았었는데 솔직히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역학과 4학년이고 무역에 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 쉬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정말 어려웠습니다. 그렇지만 선생님들을 믿고 한번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FTA 협정 및 법령’은 많은 분들이 전략과목이라고 했는데 저에게는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무역학과에서 FTA자체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매우 생소했습니다. 그래서 ‘임예진 관세사 선생님이 딱 외우라는 것만 외워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임예진 관세사 선생님이 이것만 외우면 70점 이상이라고 말씀하신 것만 외웠습니다. 저는 4주밖에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그 말을 믿고 그것만 외웠습니다. 그래서 이 과목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시험 성적은 딱 70점이 나왔습니다. 확실히 외우라는 것만 외우고 그것에 관련된 문제들만 풀고 나머지 문제들을 풀지 않았습니다. 나머지 문제들을 풀 시간에 외우라고 한 것에 관련된 문제들 중 틀린 문제를 다시 한 번 더 풀고 오답노트를 만드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FTA협정 및 법령 기본서’를 보면 듬성듬성 필기가 되어있습니다. 그건 선생님이 나오는 부분만 설명하고 나머지는 넘어가셨기 때문인데 저는 그게 정말 좋았습니다. 그래서 기본서 4개 중에서 가장 빠른 시간에 완독을 했습니다. 따라서 FTA협정 및 법령에 적은 시간을 쓰면서 다른 과목을 더 시간을 들여서 좋았습니다. 임예진 관세사 선생님이 첫 시간에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원산지 관리사 시험을 준비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시고, 결국 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 라고 하시고 적은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나오는 것만 공부해서 70점을 넘기자 라고 하셨는데, 그대로 너무 잘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품목분류’에 대한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인터넷에도 찾아보니 품목분류에서 과락이 나와서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정말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첫 강의 들었습니다. 사실 첫 강의부터 좀 난해한 내용이었습니다. 대부분 첫 강의는 쉽다고 하는 데 품목분류실무는 좀 어려웠습니다. 그렇지만 조천희 관세사님이 첫 강의부터 잘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첫 강의에서 일단 기본적인 HS코드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1부에서 21부까지 부와 류에 대해서 외우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HS코드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외우고 시작하자라는 마음으로 외웠습니다. 그랬더니 품목분류실무가 쉬워졌습니다. 조천희 선생님도 문제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HS 품목분류 제도와 섬유와 그 제품 및 신발류, 금속과 기계 및 기기, 그리고 수송기기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난해하고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조천희 선생님이 지금 어려운 것은 어쩔 수 없으니 일단 들어보고 문제를 많이 풀어라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물론 어려웠지만 빠른 시간 안에 완독을 끝내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처음에 문제를 풀 때는 정말 어렵고 많이 틀렸습니다. 그런데 점점 문제를 많이 풀어보니깐 문제은행 식으로 많은 부분이 중복되어서 출제된다는 말에 대해 실감했습니다. 문제를 풀기 전까지 가장 불안하고 떨었던 과목이 품목분류실무였지만 오히려 80점이 넘는 고득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약 선생님의 말을 듣지 않고 어렵다고 계속 기본서를 붙잡고 시간을 낭비했다면 분명 낮은 점수가 나왔을 것입니다. 이번 26회 품목분류실무 시험도 예전 시험문제들과 중복되는 것이 많아서 문제를 많이 풀었던 저에게 더 유리하게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원산지 결정기준’ 이 과목은 암기와 이해를 조화롭게 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과목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 과목에서 기본서는 거의 보질 않았습니다. 기본서가 상당히 어려웠고 정리도 잘 되어있지 않아서 구독성이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대신에 남재현 관세사 선생님이 주신 프린트를 가지고 공부했습니다. 정말 감사한 것이 그 프린트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 프린트를 보면서 저만의 노트를 또 만들었고 그 프린트와 제 노트를 시험에도 가져가서 계속 보았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남재현 선생님이 시험을 보실 때 썼던 암기식을 저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그 암기식을 보고 처음에는 어렵고 웃기기도 하고 그랬는데 정말 시험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부끄럽지만 외울 사람은 외우세요.’ 라고 하셨던 그 암기식이, 웃기다고 생각한 그 암기식이 시험시간에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원산지 결정기준도 높은 점수를 받게 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출입통관 절차’는 그래도 다른 과목들 중에서 저에게는 좀 더 유리했던 과목이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웠던 것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처음에는 좀 당황했습니다. 당연히 알고 있을 거라는 것들이 생각이 나질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구민회 관세사 선생님이 체계적으로 정리를 해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출입통관 절차 중에서 법부분이 좀 어려웠습니다. 헷갈리게 부분도 많았고 생소한 부분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과목도 다른 과목들과 마찬가지로 기본서의 빠른 완독, 정리, 많은 문제 풀이 방식을 활용했습니다. 그래서 수출입통관 과목도 80점 가까운 점수를 내었습니다. 구민회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저는 어찌 되었든 수출입통관 부분이 익숙해서 가장 먼저 수출입통관을 수강했습니다. 그래서 수출입통관에 대한 공부방법이 앞으로의 원산지관리사 공부 방법을 잡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런데 구민회 선생님이 문제를 많이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서를 빨리 완독하는 것처럼 문제도 빠르게 끝내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1번, 5번, 9번 이렇게 띄엄띄엄 문제를 푸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여러 문제가 비슷한 번호로 반복되었기 때문에 모든 문제를 순서대로 풀면 빠르게 끝낼 수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수출입통관을 비롯한 다른 과목들도 이러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이 방법은 정말 좋았습니다. 먼저 빨리 한번 풀어서 이론에 대한 내용을 잊어버리기 전에 다시 리마인드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원산지관리사는 기출문제 말고는 다른 문제가 별로 없는데 기출문제를 한 번에 다 풀어버리게 되어서 나중에 풀 문제가 없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었던 것이 좋았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 원산지 관리사를 거의 4주 만에 평균 76점으로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선생님들의 이론과 공부 방법을 최대한 믿고 따랐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원산지 관리사를 합격하게 돼서 정말 좋고, 다시 한 번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