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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원산지관리사 시험 대비 강의 수강 후기_박혜O (2019 원산지관리사 시험 합격)
작성일 : 2020-01-15 11:41:15

<수험기간>

저는 국제통상을 전공하여서, 원산지관리사를 준비해보고 싶어 9월부터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학교를 다니고 있어 약 한 달간은 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매일 꾸준히 공부하기 보다는 며칠에 한 번씩 수업이 끝난 저녁이나 주말에 몰아서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공부 방법>

교재는 FTA원산지 정보원의 기본서와 기출문제집을 구입하여 봤습니다.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우선 기본내용을 빠르게 수강 후 문제풀이 위주로 하고자 했습니다. 기본강의는 보통 6강~9강 정도이고 기출강의는 5강,6강 정도라서 하루에 2-3시간씩 투자하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기출문제집은 단원별과 회차별로 각각 구성이 되어있는데 처음에는 단원별로 풀다가 1주일 정도 남았을 때는 회차별로 풀어 시간배분 연습과 전체적으로 내용을 골고루 파악하는데 치중했습니다.

 

<공부과목 순서>

저는 학교를 다니면서 원산지관리사를 준비하였기 때문에 준비하는 시간이 충분치는 않았습니다. 9월부터 공부를 시작하였는데 10월에 중간고사와 조별과제 때문에 공부를 쉬어야 하는 기간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4과목을 동시에 다루면 다시 공부를 시작했을 때 기억이 안 날 것 같아 어려운 과목을 먼저 봐두기로 했습니다. 몇 분의 원산지 관리사 합격수기를 참고하여 4과목 중 품목분류와 원산지결정기준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어 두 과목을 먼저 위주로 공부하고 중간고사가 끝나고 11월부터 2주간 나머지 두 과목을 추가로 공부 하게 되었습니다.

 

-수출입통관 실무

다른 과목에 비해 꼼꼼하게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서 흐름을 먼저 알고 접근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통관부분뿐 아니라 운송서류 등 무역실무 내용이 나오는데 이론보다는 기출문제로 접근하는 것이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특히 기간이나 기한 등 숫자는 꼼꼼히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품목분류

품목분류도 저에게는 어려웠던 과목이었습니다. 범위가 넓으나 다행히 전체가 골고루 나오지 않고 잘 나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11부, 15부,16부,17부 위주로 보되, 전반적으로는 호의 분류 문제를 풀 때 각 부나 류의 제외규정을 보는 것이 알맞은 호를 고르는 데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품목분류 중에서 자신에게 이해가 잘되고 잘 받아들여지는 부분을 시작으로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1~5부와 17부~21부 부분이 재미있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특히 비교적 점수를 따기 쉬운 통칙부분은 꼭 맞추도록 합니다. 여기는 기본서보다는 기출문제를 통해 틀린 것을 고쳐나가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좀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FTA 법령

FTA법령에서 점수를 잘 받아 평균점수를 높여야 합니다. 기본 인강을 수강할 때 임예진관세사님이 설명을 잘 해주시고 중요한 부분을 강조해주셔서 편하게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눠주신 프린트를 반복적으로 본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부를 하실 때 국가별로 원칙과 예외를 나눠서 공부하면 편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산지결정기준

원산지 결정기준은 가장 어렵다고 느낀 과목으로써 국가별로 원산지결정기준이 다른데 FTA법령과 달리 규칙성이 적어 무척 헷갈렸습니다. 우선적으로는 다른 국가와 특별하게 두드러지는 점이 있는 국가를 위주로 공부를 시작하시면 좀 수월할 것 같습니다. 문제를 풀 때도 확실히 답이 나오는 것보다는 소거법으로 풀었습니다. 원산지 결정기준은 계산방식이 어려운 부분이 있어 그 부분은 일단 제외하고 풀 수 있는 부분을 위주로 공부하였고 많이 반복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행히 실전에서는 계산하는 부분은 몇 문제 안 나왔기 때문에 다행이었습니다.

 

원산지 관리사 과목들은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에 치중된 과목이고 상당히 세세하게 외우고 있어야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험을 치르는 달에는 최소 1주일 이상은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암기할 것이 많아 준비하시면서 압박감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부 맞혀야 합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60점만 넘으면 된다’하는 여유를 가지면서 공부하시면 덜 힘드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