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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원산지관리사 시험 대비 강의 수강 후기_최수O( 제29회 원산지관리사 합격 )
작성일 : 2021-10-14 15:18:11

29회 원산지관리사 합격수기

 

안녕하세요. 저는 총 수험기간은 6개월정도이나 초기 이론강의를 들을 때를 제외하고는 하고 있는 일이 있어 주말을 제외하고는 하루 2~3시간 정도를 공부하였고 주말에 몰아서 공부시간을 채웠습니다. FTA협정 및 법령 60점, 품목분류 96점, 원산지결정기준 80점, 수출입통관 96점으로 평균 83점을 받아 합격하였습니다.

원산지관리사 시험과목들은 기초지식 없이 공부하신다면 난해하고 단순 암기를 요하는 과목들이 많아 처음에는 막막하지만 FTA관세무역연구원 이론 수업을 듣고 문제풀이와 기출문제를 꾸준히 반복하신다면 꼭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1과목 FTA 협정 및 법령

해당 과목은 처음에는 협정별로 서로 엇비슷하여 난해하고 제대로 외울 수 있을 지 걱정되는 과목이지만 문제패턴이 단순하고 반복적으로 이루어져 시간이 지나면 평균 60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효자과목입니다. 또한 임예진 관세사님이 한번 들으면 잊기 어려운 기발한 암기식을 많이 만들어 주시기 때문에 관세사님 이론만 잘 따라가고 암기식만 잘 외워주신다면 고득점을 노려볼 수 있는 과목입니다. 책 분량은 많으나 나오는 부분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으므로 기출문제를 푸시면서 거의 나오지 않았던 부분의 문제는 어느정도 걸러내면서 공부하시면 좀 더 수월하게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2과목 품목분류

처음 접했을 때 정말로 막막한 과목이고 가장 과락율이 높은 과목입니다. 해당 과목은 단순히 암기해야되는 부분이 대부분이므로 어떠한 요행을 바라기는 어려운 과목입니다. 해당 과목은 꾸준히 반복해서 암기하면서 눈에 익숙해지는 것만이 과락을 면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원산지관리사 품목분류 과목에서는 빈번하게 기출되는 부가 존재하기때문에 ( 1부 , 2부 , 4부 , 7부 , 11부 , 16부 , 17부) 나머지 지엽적인 류는 배제하고 출제가 빈번한 류만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9회 원산지관리사에서는 HS개요 및 통칙 4문제, 1~4부 5문제, 7부 2문제, 11부 4문제, 15부 1문제, 16부 3문제, 17부 4문제 , 18부 1문제 , 그리고 코로나관련물품 세번문제 1문제가 나왔습니다. 문제에서 보듯이 출제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나오는 부 혹은 류는 정해져있기 때문에 나오지 않는 부분은 과감하게 제외하고 출제 빈도가 빈번한 류를 집중하여 공부하는 것이 과락을 면하고 나아가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한번에 외우겠다는 식으로 공부하지 말고 차츰차츰 눈에 익는 호를 하나씩 외워간다는식으로 반복해서 외워가는 호를 늘려나간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따를 것입니다.

 

3과목 원산지결정기준

제가 제일 어려워하고 또 암기에서도 애를 먹었던 과목입니다. 공통기준과 품목별원산지기준, 특례기준에 있어서 17개의 협정마다 허용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 또 각각의 협정의 허용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기준별 각각의 협정의 허용기준을 모두 외워야 되는데 서로서로 엇비슷한 부분이 많고 허용되는 협정이 조금씩 차이나다보니 잘 외워지지 않아 공부하기 까다로웠습니다. 해당 과목은 제가 암기식을 보다 완벽하게 외우고 문제풀이에 들어가려다보니 더 힘겨웠는데 차라리 문제풀이를 더 빠르게 시작했더라면 비슷해서 헷갈렸던 암기식들이 더 명료하게 구분되고 보다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해당 문제들도 반복적인 부분이 계속해서 출제되기때문에 주요 암기식 한두개만으로도 여러문제를 순식간에 풀 수 있습니다. 문제를 반복적으로 푸시면서 암기식들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감을 익히시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해당 과목은 계산문제가 나오는데 단순 나누기만으로도 금방 풀리는 문제들은 놓지말고 풀되 풀 수 있으나 시간소요가 큰 계산문제는 애초에 배제하고 4과목을 모두 푼 이후에도 시간이 남으면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4과목 수출입통관

FTA협정과목과 함께 평균 60점을 만들어주는 또 하나의 전략과목입니다. 무역실무에서 나오는 몇 개의 문제를 제외하고는 관세법에서 출제가 됩니다. 29회 원산지관리사 시험에서도 4문제를 제외한 21문제는 관세법에서 출제되었습니다. 관세법은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분량이 많은 법이고 처음 접하면 익숙하지 않은 용어가 많아 처음에는 이해가 어려우나 보다 평이한 문제들이 나오므로 처음에는 이해를 위한 노력을 하시되 반복적인 문제풀이만으로도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원산지관리사 과목들이 단순 암기하여야하는 이론들이 많고 그런 암기내용들이 서로 뒤섞여 혼란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이론과정에서 완벽하게 암기하고 문제풀이에 들어가는 것은 굉장히 비효율적이라는 것입니다. 기출문제를 풀다보면 핵심적으로 반복되는 부분을 알게되고 또 문제의 답으로 나오는 부분은 항상 반복적으로 비슷하게 출제된다는 것이 보입니다. 그러므로 이론과정에서 너무 힘들이지 않고 해당 이론에 대한 적당한 이해와 암기를 하고 문제풀이에 선진입하고나서 문제풀이과정을 반복적으로 거치시면서 이해와 암기를 공고히 하신다면 훨씬 쉽게 원산지관리사 자격에 가까히 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