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후기

HOME > 수험정보 > 수강 후기
2024년 원산지관리사 시험 대비 강의 수강후기_이O익( 제34회 원산지관리사 합격 )
작성일 : 2024-06-18 22:24:50

원산지관리사 합격후기

 

 

1. 베이스 여부

 

군대를 다녀오고 24살에 무역에 관심이 생겨 관세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준비기간은 2020년도부터 2022년까지 관세사를 준비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2021년 1차합격후 2022년 2차시험에 도전했으나 실패하였고 관세사를 포기하였습니다. 24년도에 다시 관세법, 관세율표, FTA특례법을 보니 반가우면서도 관세사 수험당시의 PTSD가 오기도 했습니다.

 

 

2. 공부여건 및 공부방법

 

22년에는 ‘관세사’라는 진로를 포기한 이후 대학 졸업을 위해 본 전공인 행정학과 2학년으로 복학하게 되었습니다. 24년에 들어서 4학년이 된 지금 무역ㆍ물류 취업을 위해 다시금 무역ㆍ물류 관련한 자격증을 응시하였습니다. 그래서 시간상 시험일이 가장 빠른 원산지관리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준비는 2024년 01월 말부터 하게 되었습니다. 2월에는 학교에 가지를 않아서 인강을 듣고 책을 정리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3월부터는 학교수업과 병행을 해야했습니다. 18학점을 들어서 주말 이틀정도는 쉬는 방법으로 공부를 하다보니 온전히 원산지관리사를 공부하는 시간이 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대체로 수업을 기다리는 시간에 인강의 내용을 정리하고 공부했습니다. 학교 중간고사는 4월 22일부터 1주일간 진행됐으며 중간고사를 위해 1주일 전부터 공부를 해서 2주정도는 원산지관리사 공부의 공백이 생겼습니다.

 

중간고사를 치고나서는 원산지관리사 시험일까지 2주가 남은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학교 공부를 무리하게 하는 바람에 3일에서 4일정도의 휴식기간이 필요했습니다. 특히 학교 전공은 ‘행정학’으로서 ‘원산지관리사’와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암기를 요구하는 시험이었습니다. 중간고사에 앞서 암기했던 원산지관리사의 내용은 마치 백지가 된 상태가 된 듯 다 까먹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5월 11일을 기점으로 6일 남은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일단 원산지결정기준, FTA특례법, 품목분류, 수출입통관 순서로 학습계획을 세웠습니다. 품목분류와 수출입통관은 관세사 2차시험을 응시하면서 공부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가장 늦은 순서로 배치했습니다.

 

먼저 원산지결정기준을 정리하고 공부하는데 이틀을 꼬박 공부하였습니다. 1일 간은 이론만보고 2일은 이론+문제를 풀었습니다. FTA특례법도 이와 같이 공부 방법으로 이틀을 공부하였습니다. 남은 일수는 이틀이었습니다. 그래서 품목분류는 1일 동안 이론 공부만 했고 문제를 풀지 못했습니다. 마지막 남은 1일은 수출입통관 이론을 훑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새벽의 몇시간 동안 다시 원산기결정기준, FTA특례법, 품목분류를 다 훑어보았습니다. 시험치기 전에 2시간정도 숙면을 취했으며 부산 경남공고에서 시험을 응시하였습니다. 택시를 타고 가면서 마지막으로 원산지결정기준, FTA특례법, 품목분류, 수출입통관을 보두 보게 되었습니다.

 

 

3. 공부방법

 

1) 원산지결정기준

 

 

부가가치기준과 세번변경기준 등 각각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개념을 통해서 계산식에 응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각 나라별로 특징이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그 차이점을 잘 짚어서 공부를 하려고 했습니다.

위 사진은 운송요건에 관한 사진인데, 아세안ㆍ베트남ㆍ인도네시아가 공통적으로 많이 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암기식을 <아네베>로 따서 이 암기식을 토대로 다른 암기식을 만들었습니다. 이런식으로 나라별 암기식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2) FTA특례법

 

 

나라별 학습이 중요합니다. 유럽연합당사자(EU), 영국, 미국, 중국을 <이영미중> 과 같이 꺽쇠표시 안에 두문자암기식을 써서 외웠습니다.

그리고 법령 학습도 중요한데, 대상을 나열한 것은 중요 키워드 중 한글자씩 따서으로 외웠습니다. 예를들어 조정관세의 부과대상이 2항 ‘공중도덕 보호, 인간ㆍ동물ㆍ식물의 생명 및 건강보호, 환경보전, 한정된 천연자원 보존 및 국제 평화와 안전보장 등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서는 <도인환자평안>과 같이 암기식을 만들어서 외웠습니다.

 

3) 품목분류

 

 

 

품목분류는 제외규정부터 호의 용어까지 모두 중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암기식을 만들었습니다. 다만 순서대로 암기하지 않고 외우기 편하도록 순서를 바꿔서 암기식을 만들었습니다. 그냥 암기식을 보면 물품이 떠오를 정도로 암기를 했습니다.

 

4) 수출입통관

 

 

수출입통관은 관세법에 대한 법령공부가 중요합니다. 구민회 관세사님이 개념을 잘 알려주셔서 이해를 토대로 암기를 하였습니다.

 

⇒ 모든 과목에서 전반적으로 암기식을 만들어서 공부했는데, 합격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암기식이 많은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회독수를 빠르게 하는데 효과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객관식문제의 특성상 앞글자 몇 개만 짜맞춰도 답을 맞출수 있었습니다.

 

5) 문제집

 

 

 

문제집은 문제와 정답이 같이 나와있었는데 정답을 가리고 먼저 문제를 풀었습니다. 다만 다시 한번 더 풀기 위해서 틀렸는지만 체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시 볼 시간은 없었습니다.

 

6) 목차별 시각적인 구분

 

 

책을 볼 때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빨리 개념을 찾고 보기 위해서 책 옆에 포스트잇플래그를 붙였습니다.

 

 

4. 시험득점

 

이렇게 공부한 결과 가채점으로 매겼을 때, FTA협정은 64점, 품목분류는 88점, 원산지결정기준은 84점, 수출입통관은 92점으로 평균 82점이 나왔습니다. 학교공부와 병행하면서 공부를 해야한다는 점이 원산지관리사 시험공부를 어렵게 했었지만 개념의 잦은 회독과 베이스가 있었던 것이 합격을 할 수 있었던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5. 합격수기 및 인강 후기

 

원산지관리사라는 시험을 치고 나왔을 때 마음이 놓였습니다. 아무래도 무역과 관련없는 전공을 들으면서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는데, 원산지관리사라는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서 무역쪽 진로를 다시 꿈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관세사 공부당시에 알게 된 FTA관세무역연구원에서 2년 뒤에 다시 수강하게 된 이유는 그때 당시 들었던 강의들이 전반적으로 재밌었고 수업내용도 알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정재환 관세사님은 인강으로 보는데도 이리저리 뛰어다니셨는데 2배속으로 하니 마치 액션영화와 같이 역동적이었던 게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원산지관리사를 공부할 때도 FTA관세무역연구원에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수강생들이 FTA관세무역연구원에서 수강을 해서 무역에 대한 꿈을 이루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