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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제무역사 시험 합격 수기_김O연( 제60회 합격 )
작성일 : 2024-12-04 20:00:01

[국제무역사 제60회 합격수기]

 

 

1. 서론

  • 시험 준비 동기 : 비전공자이지만 무역쪽으로 진로를 정하게 되었고, 무역에 대해 배우기 위해서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 베이스 : 무역의 ㅁ 자도 모르는 문외한+국제무역사 공부할 양이 너무 방대해서 막막했습니다. 영어는 토익 900초중반대, 토스 IH 정도입니다.

 

2. 정재환쌤 강의 선택 이유

제가 생각했을 때 공부는 학생의 의지나 습득력도 중요하지만 강사의 강의력 또한 매우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안 자게끔 하는 것도 강사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르고 고르다가 쌤이 유튜브에서 인코텀즈 강의를 하시는 걸 보고 저 미친 텐션과 저절로 집중하게 되는 흡입력, 어렵고 복잡한 개념도 쉽게 설명해주시는 강의력을 보자마자 바로 결제했습니다!

 

3. 강의 특징

  • 선생님 특징
  1. 기본적으로 쉽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시는데, 사례를 설명해주셔서 이미지나 키워드로 연상돼서 저절로 기억이 나게끔 주입해주십니다. 조정관세는 칠레홍어, 용도세율은 돼순이처럼 키워드만으로도 그 전체 내용이 기억나게끔 해주셔서 저는 쌤의 이런 특징이 가장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 빌드업 설명을 해주셔서 중요 개념이 머릿속에 잘 잡히게끔 해주십니다. 환어음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시키기 위해서 시험에 나오지 않는 수표에 대해서 설명해주신다든지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3. 선생님의 엄청난 텐션과 개그로 덕분에 실실 웃으면서 재밌게 공부했습니다ㅋㅋㅋ
  4. 수업 진행 순서가 책 목차대로 순서 그대로 가는 게 아니라 이해하기 좋은 순서대로 빌드업을 해주셔서 지식이 더 머리에 차곡차곡 잘 쌓입니다! 원래대로라면 대외무역법부터 했을 건데 선생님은 무역계약-결제-운송 이렇게 진행해주셔서 이해가 더 잘 됩니다.

 

4. 시험 준비 과정

  • 학습 계획 : 저는 이론+기출풀이 패키지로 구매해서 전강의를 다 들으려고 했는데, 한 달 반이라는 촉박한 시간 때문에 강의를 다 수강하지 못한 채로 시험을 치르게 됐습니다. 기출분석도 엄청 중요하지만 저는 시간이 없기에 이럴거면 차라리 기본을 확실하게 제대로 공부하자고 선택과 집중을 해야만 했습니다ㅠㅠ 노베이스 비전공자분들은 저처럼 시간에 쫓기지 마시고 최소 세 달 전부터 여유있게 준비하시는 게 정신건강에도 이롭습니다!! 그리고 처음 1-2주 동안은 뭘 잘 몰라서 3-5시간 정도로만 공부를 하다가 점점 공부를 하고 지식이 쌓일수록 양이 방대해져서 큰일났다는 걸 깨닫고 그 후론 계속 하루종일 내내 공부만 했습니다ㅠㅠ 최대12시간까지 했습니다

 

  • 실용적인 팁
    1. 저는 공부할 때 백지복습을 반드시 했습니다. 백지에 그날 공부한 내용들을 전부 적고, 기억이 안 나거나 틀린 부분이 있으면 전부 다 맞을 때까지 다시 공부를 했습니다. 이걸 3일 후, 5일 후, 7일 후 계속해서 복습하면 됩니다.
    2. 플래시카드처럼 메모지에 개념 명칭만 적어놓고 개념을 떠올리는 방식
    3. 친구에게 설명해주면서 공부를 하기도 했습니다. 남한테 설명해주면 그 내용은 절대 안 까먹더라구요
    4. 지엽적이거나 휘발성이 강한 지식은 포스트잇에 적어놓고 수시로 봤습니다
    5. 그리고 내가 지금 뭘 배우는지 목차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첨에는 개념이 제대로 잡혀있질 않아서 그냥 배우는 대로 수동적으로 듣기만 하면 안 되고 내 방식대로 나 지금 운송서류 중에 해상운송서류 배우는 거야 하고 짚고 넘어가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국제무역사는 양이 정말 많아서 머릿속에 서랍장 정리하듯이 목차를 잘 파악하고 있어야 헷갈리지 않습니다

 

  • 4과목 : 저는 영어만 좀 베이스가 있어서 4과목은 따로 일주일 전에 공부해서 이틀 정도 공부했습니다. 영어는 그냥 긴 문장을 긴 호흡으로 읽을 수 있게 감만 유지하는 정도로만 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영어를 정말 잘해서 4과목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고 시험을 바로 치고도 붙는 분들도 계시다는데 그래도 한두번이라도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영어를 잘한다고 해도 red clause L/C가 뭔지는 모르니 최소한 용어라도 보고 시험 보는 게 좋습니다.

 

  • 어려웠던 부분과 해결 방법 : 저는 비슷하지만 다른 개념이 정말 헷갈리고 외우기 힘들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대외무역법에서의 수출과 관세법에서의 수출 이런 것들이 쉬우면서도 외우기가 어려웠는데 이런 애들은 따로 정리해놓고 수시로 봤습니다. 수입’신고’ 한 날로부터 15일, 수입신고 ‘수리’한 날로부터 10일 이런 애들도 굉장히 헷갈려서 날짜 나오는 부분들마다 다 긁어모아서 따로 정리해두기도 했습니다. 어렵거나 잘 안 외워지는 부분은 진짜 반복만이 답입니다 ㅠㅠ

 

  • 기출 : 저는 시간이 없어서 기출풀이 강의도 결제해놓고 2-3강밖에 듣질 못 했습니다. 기출문제(이마저도 53-57회밖에 못 품)도 그저 문제 풀고 채점만 해보고 분석을 하진 못 했습니다. 근데 절대 저처럼 하지 마시고 기출분석을 꼭 확실하게 하고 시험 치시길 바랍니다ㅜㅜ [이론강의+기출강의+스스로 기출분석 후 선지 정리] 이렇게만 끝내면 안정적으로 합격할 것 같습니다. 기출 풀다보면 생소한 문제들이 나와도 뭔가 정답을 찍을 수 있는 눈?이 생기는 느낌이 드는데 저는 이 감각이 생길락말락 할 때 시험을 치게 되어서 아쉬웠습니다.

 

5. 시험 당일

  • 시험 준비 : 시험 전날에는 1분도 잠을 못 잤습니다. 잠은 안 오지만 공부를 해버리면 뇌가 지칠 것 같아서 그냥 눈감고 6시간 동안 지새웠습니다. 그래도 시험 직전의 직전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멘탈을 계속 잡았습니다. 시험 바로 직전에 책 볼 수 있는 시간 동안 기출문제를 계속 풀면서 그 흐름을 시험으로 이어나가려고 노력했습니다.

 

  • 시험 후기 : 제가 치렀던 60회는 체감상 어려웠습니다. 시험 보면서 너무 어려워서 와 망했다 싶어서 손 파들파들 떨면서 문제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선택지 둘 중에 헷갈리는 문제, 아예 듣도 보도 못한 생소한 문제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당황스러웠는데 국무사답다 싶기도 했습니다. 확실히 운에 영향을 많이 받는 시험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

 

6. 합격

  • 저는 공부를 정말 싫어해서 정재환 선생님의 쉽고 재밌는 강의력 (ex.착착착착착 담어) 덕분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ㅠㅠ 인강에서 선생님이 춤까지 추시는 건 처음 봤어요 ㅋㅋㅋ 그래서 덕분에 시험공부가 훨씬 덜 고통스러웠습니다. 제가 선생님 강의력을 한눈에 알아봐서 정말 다행이에요. 아직도 쌤이 추시는 갤럭시가 생각납니다ㅋㅋㅋㅋ 양이 정말 방대해서 포기할까도 했는데 선생님이 재밌으셔서 완강했습니다 ㅠㅠㅠ

 

  • 멘탈, 학습 태도 : 저는 전적으로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고 선생님만 믿고 따라가기로 했습니다. 선생님이 1+1=3이라고 하셔도 시험에 대해서는 그것만 믿고 따라가기로 했습니다. 시험에 관한 한 선생님의 모든 걸 흡수하자는 태도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56회였나? 53회인가 54회인가 엄청 불불불난이도로 나온 회차 있는데 그런 회차 기출 풀고 멘탈 무너지지 않으셔도 됩니다. 쌤이 그런 회차에 집착하는 순간 합격에서 멀어진다고 하셨는데 이게 찐입니다!!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하는 기본에 먼저 충실하고 점점 넓혀나가는 식으로 공부해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정재환쌤 정말 감사드립니다!! 떨어질 줄 알았는데 재밌고 쉽게 잘 가르쳐주셔서 쌤 덕분에 붙었습니다 ! 시험 칠 때 정말 쌤 목소리가 막 떠올랐어요 ㅋㅋㅋ well known정쌤 first class정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