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역사 제60회 합격수기]

저는 무역 분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26살 취업준비생입니다.

국제무역사를 준비할 때 8월에 준비했던 무역영어 자격증을 통해 기초를 다지고, 특히 무역영어 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무역규범과, 공부를 하면서 약하다고 느꼈던 무역결제 파트를 중점적으로 학습해 국제무역사 자격증에 도전했습니다. 정재환 관세사님의 강의가 복잡한 개념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었고, 특히 제 약점이었던 환율 계산 문제를 보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수기를 통해 제 학습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준비 계기

무역 방면 취업을 위해 국제무역사와 무역영어 자격증을 함께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무역영어 공부를 통해 무역 실무와 결제 방식에 대한 이해가 쌓였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자 시험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두 자격증을 함께 준비하는 것이 시험 준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2. 공부 방향

무역영어 기반 기본 개념 복습

무역영어에서 익힌 INCOTERMS, 대금결제 방식, 무역 전반 기본 개념을 복습하며 기초를 다졌습니다. 이를 통해 무역실무와 무역결제 파트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습니다.

무역규범 중점 학습

260회 시험에서 특히 무역규범이 어려웠지만, 정재환 관세사님의 강의를 통해 주요 내용을 확실히 익히고 과락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진행하시면서 다양한 예시를 들어주시며 암기보다는 이해를 할 수 있게 강의를 진행하시기 때문에 머리에 더 잘 남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나 실제 시험에서는 지엽적인 부분을 묻는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법에서 정하는 기한, 특정 기관이 어떤 업무를 맡는지 오답노트로 꼼꼼히 학습하며 빈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환율 계산 문제 보완

환율 계산 문제는 시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기출 문제를 풀이할 때 큰 약점이었기에 이를 보완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환율 적용 방식(매입환율/매도환율)과 수출입 대금 계산 문제를 반복 연습하며 이해도를 높였고, 강의를 통해 계산 과정에서의 실수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기출문제 오답노트 작성

기출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를 꼼꼼히 작성하여 복습했습니다. 오답을 분석하고 틀린 부분의 이론을 반복 학습하면서 실력을 쌓았습니다. 이 방식으로 반복적으로 틀리는 부분을 보완하며 시험 준비를 마쳤습니다.

3. 주요 과목별 공부 전략

무역규범

실제 시험에서는 지엽적인 내용을 묻는 경우가 많아, 법에서 정하는 기한을 중심으로 학습했습니다. 난도가 높았던 260회 시험에서도 강의와 복습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며 과락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무역결제

환율 계산 문제는 제게 약점으로 느껴졌지만, 반복 학습과 강의를 통해 계산 방식을 체계적으로 익히며 보완했습니다. 손익 계산 문제와 환율 적용 방식을 중점적으로 연습했습니다.

무역실무

무역운송과 보험부분은 무역영어 자격증을 준비할 때 공부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학습했습니다. 이를 통해 문제 유형을 잘 파악하고 시험 준비를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무역영어

무역영어는 무역영어 자격증 공부를 통해 익숙해졌습니다. 그래서 시험에서 계속 평균 이상 점수를 유지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무역실무와 무역결제 파트를 다루는 데 어려움 없이 점수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4. 합격 후 느낀 점

정재환 관세사님의 강의는 특히 환율 계산 문제와 같은 제 약점을 보완하고, 난도가 높았던 무역규범과 관세법에서 과락을 피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며 약점을 극복하고, 실무와 이론을 병행하며 자신감을 얻은 점이 가장 큰 수확이었습니다.

5. 응원의 한마디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약점을 보완하는 학습을 한다면 누구나 국제무역사 자격증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무역 관련 자격증 난이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지만, 강의와 자료를 잘 활용해 체계적으로 준비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으실 것입니다.
모든 분들의 도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