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역사 제60회 합격수기]

안녕하세요

저는 무역과 크게 관련 없는 직무에서 6년차 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강의 선택 이유]

6년전 취업 준비 당시, 국제무역사 2급을 정재환선생님이 가르치시는 인터넷 강의를 결제하여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인강을 들을 때 정재환선생님이 개념 설명을 위해 상황에 맞는 적절하고 재미있는 예시를 들어주시어 강의를 너무 재미있게 수강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정재환선생님 강의를 듣기 위해 인터넷 서칭을 하다가 FTA 관세무역연구원으로 소속이 변경되신 것을 확인하였고, 바로 홈페이지에 들어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무조건 합격자하자는 마음으로 정재환선생님의 국제무역사 1급 환급반을 결제하여 듣게되었습니다.

[취득 동기]

 제가 5년 이상 직장에 다니며, 담당 업무 외에도 퇴근하고 시간을 내어 더 생산적인 것을 하며 더 부지런해지고 성취감을 얻기 위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국은 수출 비중이 매우 높은 국가이기에 향후 이직하는데 있어 도움될 것이라 생각하여 수험 과목을 국제무역사 1급으로 선택하였습니다.

[공부 기간] 

한달 정도 공부하였고, 평일에는 직장을 다니다보니 시간 내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인터넷 강의를 결제하였지만 공부 1주차때에는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녹초가 되어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습니다. 그리하여, 공부를 위해 시간을 더 투자할 방법을 곰곰히 생각하여 회사로 이동할 때나 점심시간 및 쉬는 시간 등 짬을 내어 공부하기로 마음 먹었으며, 퇴근 후에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인강 2개 들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아침에 대중 교통을 타고 회사로 이동할때에는 전날에 공부했던 내용을 복습하는 방식으로 하였고, 출근 후 점심시간이나 쉬는시간에는 인강 1개를 듣고, 퇴근 후에는 인강 2개 정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주 2일 정도는 퇴근 후 아예 쉰 적도 있었습니다(총 공부 시간은 약 70시간)

또한, 주말에는 하루 5시간 정도 인강을 들으며 개념 정리 위주로 공부를 하였고, 시험 1주일 전에는 기출문제풀이 위주로 매일 공부하여, 국제무역사 인강은 모두 들을 수 있었으며,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만 1.5배속으로 인강을 1번씩 더 들었습니다.

[느낀 점]

이 국제무역사 문제 출제 방식이 지엽적으로 출제되다보니 개념을 암기하기보다는 이해하려 더 노력하였습니다. 공부를 했지만 기출문제 풀때 과락 점수가 나오는 과목도 있고 전체 평균이 합격 점수 미달된 적도 많아서 혹시나 시험에 떨어지면 2025년 3월경에 다시 응시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그렇게 시험 당일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응시하였고 시험 본 이후 전체적으로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결과 발표 후 운이 좋게도 합격하였습니다.

국제무역사를 공부하며 느낀 점은 한달이라는 수험 기간은 제게 너무 짧았으며 다음 무역 공부에 있어서는 시간을 넉넉히 잡고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이 국제무역사 자격증 취득으로 시작하여 내년 무역 관련 자격증을 하나 하나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으며, 직장을 다니며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향후 2025년 목표는 정재환 선생님의 원산지 관리사 인강을 신청하여 취득할 예정이며, 공부 기간을 넉넉히 잡고 공부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국제무역사 1급 합격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