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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원산지관리사 시험 대비 강의 수강후기_송O현( 제35회 원산지관리사 합격 )
작성일 : 2024-12-19 21:13:25

원산지관리사 합격후기

 

 

 

1. 수강 이유 및  배경

 

안녕하세요. 저는 관세사 시험에 도전하기 전 무역 분야가 저에게 잘 맞을지 알아보기 위해 무역 자격증 시험들을 보던 취업 준비생입니다. 저는 전공이 무역 관련이 아니라 무역에 관한 기본 자격증들을 소위 찍먹해보는 일이 필요했기에 국제무역사와 무역영어를 땄는데, 그 자격증을 따면서 FTA관세무역연구원 강의들이 마음에 들어서 원산지관리사도 같은 사이트를 통해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2. 공부 기간 및 순서

 

기간은 2~3개월로, 다른 직장이나 학교 활동 없이 집중해서 공부하였습니다. 기본 인강 듣기 -> 기본서 복습 -> 기출서 유형별 파트 풀기/해설 암기 -> 기출 인강으로 빠르게 복습 -> 기출서 회차별 파트 풀기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3. 과목별 수강 후기

 

 

# FTA협정 및 법령(68점)

 

임예진 관세사님의 이론 및 기출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외워야 할 부분을 콕콕 집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고, 강의가 루즈하지 않고 딕션과 속도 등이 집중하기 좋았습니다. 다른 과목들도 그렇지만 FTA협정 및 법령은 암기할 거리가 많습니다. 각 세부 법령들과 그것을 채택한 나라들을 매치시켜서 외워야 합니다. 문제에서 말장난도 많이 하기에 상당히 꼼꼼히 풀어야 합니다.

 

 

 

#품목분류실무(80점)

 

조천희 관세사님의 이론 및 기출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가장 어려운 과목이라고 들어서 처음엔 부담스러웠고,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에도 솔직히 준비가 됐다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기출문제를 공부하긴 했으나 시간 관계로 제 힘으로 풀기보다는 해설을 암기하는 식으로 공부했던 과목입니다.

어려웠던 이유 중 하나는 기계류 쪽에서 생전 처음 보는 단어들이 많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부와 류, 즉 큰 단위로 먼저 틀을 잡고 4단위 호는 정말 빈출되는 파트만 외우면 좋은 점수를 기대할 만한 것 같습니다.

 

4단위 호를 기준으로 암기하기 시작하면 외울 것이 끝도 없어서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보면 호를 기준으로 정답과 오답 선지들이 섞여 있지만, 실제로 뒤 2자리는 무시하시고 앞 2자리(류)만 보고도 정오답을 분류할 수 있는 문제도 꽤 있습니다. 인강 강사님께서 강의 중 몇 번인가 부, 류를 먼저 외우고 시작하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부와 류 외에 통칙과 주도 정말 중요합니다. 통칙을 각 류에 적용하는 문제, 특정 주를 단독으로 다루는 문제 등이 꽤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든 주를 다 외울 필요는 없고, 강사님께서 깊게 다루시는 주들, 기출을 풀면서 나온 주들 위주로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원산지결정기준(84점)

 

정재환 관세사님의 인강을 들었습니다. 국제무역사, 무역영어 인강을 같은 강사님 것으로 들었는데, 설명을 정말 잘 해주시고 중요한 부분을 집어주셔서 공부하기 편한 과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원산지결정기준 과목은 FTA협정 및 법령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FTA협정 및 법령 과목과 마찬가지로 각 나라들이 채택한 기준을 암기하는데, 동 과목에서 외웠던 FTA 체결 순서를 생각하면서 최대한 특정 조항에 대해 같은 입장인 나라 이름들을 묶어서 암기하려 노력했습니다.

 

 

 

#수출입통관(76점)

 

구민회 관세사님의 이론 및 기출 강의를 들었습니다. 수출입통관 과목은 숫자로 장난을 많이 치기 때문에 15일, 30일, 60일, 기산일이 다음날인지 해당일인지 등 여러모로 디테일을 잘 외워두어야 합니다. 문장의 주체가 관세청장인지, 세관장인지, 고시가 기재부장관 고시인지, 누구의 고시인지도 외워야 합니다. 수출입통관 과목은 관세법을 다루기에 잘 공부해 놓으면 관세사 시험을 준비할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4. 끝맺음

 

시험 보기 전에는 1년에 2번밖에 없는 시험이기에 떨어지면 어쩌지 하는 긴장감이 심했으나, 강사님들이 족집게처럼 집어주시는 부분만 충실히 외우고 기출도 공부한다면 충분히 붙을 수 있는 시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시험 준비 기간을 길게 잡지 않고, 짧게는 한 달 내지 길게는 3달 정도로 집중해서 공부하는 게 여러모로 이득일 것 같습니다. 강의와 기출문제를 이용해 단시간에 합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