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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사 2차 시험 대비 관리형 열공반 수강후기_송O진( 제41회 관세사 합격 )
작성일 : 2025-03-22 14:00:50

Ⅰ.인사말

 

안녕하세요. 저는 2024년도 제 41회 관세사 시험에 합격한 송X진이라고 합니다.

수험생활을 하면서 ‘나도 꼭 합격을 해서 합격수기를 작성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도 이전 합격자 분들께서 작성해주신 합격수기를 보고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제가 작성한 합격수기도 여러분께 최대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2유예를 준비하던 도중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시기가 다가와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하여 고민 끝에 4월쯤에 시험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3동차로 합격하였고, 무역 비전공자 입니다. 그래서 제 합격수기는 3동차를 준비 하시는 분들에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Ⅱ. 1차시험

 

전체적인 공부방법

 

저는 10월부터 열공반에 참여하게 되어 열공반 스케줄에 맞추다보니 오전에는 1차 공부(회계학, 내국소비세법)을 공부하였고, 오후에는 2차 공부를 하였습니다. 1차 시험을 보기 전까지는 다음과 같은 계획을 세워 공부했습니다.

 

 

시간

과목

9:00 – 10:30

회계학

10:30 - 11:30

내국소비세법

11:30 – 12:00

관세법

12:00 - 12:40

점심식사

12:40 - 14:30

관세법

14:30 - 16:30

관세율표 및 상품학

16:30 – 18:00

관세평가

18:00 – 18:40

저녁식사

18:40 – 21:00

무역실무

21:00 - 21:40

열공반 테스트

21:40 - 23:00

원가관리회계

23:00 - 24:00

개별소비세법/주세법 or 대외환

 

2. 관세법 & 무역영어

 

관세법과 무역영어는 2차 과목과 겹치기 때문에 따로 시간을 내서 공부하지 않았고, 2차 공부로 대체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풀어봐야 하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다운로드 받아 주말에 주중 공부했던 부분을 푸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이 때 문제를 단순히 맞추는 것이 아닌 해당 문제에 출제된 보기들을 분석하며 정답이 아닌 이유를 맞춰가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예를 들면 대통령령을 기획재정부령으로 바꿔서 출제하거나, 관세청장을 세관장으로 출제한 문제를 정답으로 수정했습니다. FTA특례법은 3동차 특성상 시간이 부족하여 상기에 말한 바와 같이 주말에 풀었던 문제 위주로만 공부했습니다.

 

무역영어의 경우 평일에는 2차 무역실무를, 주말에는 해당 주차에 공부했던 협약 원문을 읽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이 때 헷갈리는 영어 표현을 2차 공부를 할 때 협약 옆에 적어 두어 더 오래 기억에 남기고자 했습니다. 예를 들면, CISG 71조와 72조에서 둘 다 한국말로는 명백한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원문에서는 각각 become apparent, is clear으로 표현한 것을 적었습니다. 이론 문제는 기출문제나 2차 시험에도 출제 가능성이 있는 위부와 대위, 신용장 종류, 보험관련 표현들 위주로 MIA 협약 해당 조항에 관련 용어들을 정리해 나가며 공부했습니다.

 

3. 내국소비세법

 

내국소비세법은 기본이론(이경신T)만 수강하였고, 문제풀이 강의는 3일 단과수강권을 통해 혼자 객관식 문제풀이를 풀어본 후 해설을 봐도 모르겠는 문제만 수강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계산문제도 빠짐없이 풀려고 했으나 시험이 임박할수록 시간내에 풀어낼 수 있는 문제를 골라 과감히 버렸습니다. 다만, 이는 이론문제와 쉬운 계산문제를 완벽하게 맞출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기본이론 과정에서 교수님께서 중요하다고 했던 부분 위주로 교재에 수록된 문제를 풀며 감을 익혀 나갔고, 이 과정이 모두 끝난 후에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개별소비세법과 주세법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강의 중에 언급해 주신 내용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다만, 휘발성이 엄청 강한 과목이므로 까먹지 않도록 매일 봤습니다. 문제를 풀 때, 처음부터 문제집에 정답을 체크하지 않고 맞춘 문제는 o, 헷갈렸거나 다른 보기가 명확히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 틀린 문제는 x 표시를 하며 회독을 늘려가면서 정답률을 높여갔습니다.

 

4. 회계학 : 유지원T - 기본이론, 플러스특강, 문제풀이,원가관리회계, OX특강

 

회계학은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워하고 실제 시험에서도 과락률이 높은 과목입니다. 저는 강의를 들으면서 풀었던 문제의 풀이법을 노트에 작성해 두었고, 내국소비세법과 마찬가지로 o, △, x 표시를 하며 풀었습니다. 또한, 회계학과 내국소비세법의 경우 실제 시험에서 챕터별로 문제가 출제되지 않기 때문에 모든 범위를 접할 수 있도록 10일에 1회독 할 수 있도록 첫째날은 n1번 문제, 둘째날은 n2번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공부를 하다가 1차 시험 주에는 1차 시험에만 몰두 했습니다.

 

회계학에서는 무엇보다 이론문제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풀이가 오래 걸리는 계산문제보다는 이론문제가 시간절약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ox특강을 꼭 수강하시길 바랍니다. 원가관리회계는 회계학에 비하여 쉽다고 생각하여 간과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만큼 휘발성도 강하기 때문에 매일 문제를 접하시길 바랍니다. 원가관리회계는 출제 패턴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문제를 푼다면 안정적인 점수를 획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5. 모의고사 : 4회 모두 우편 모의고사로 토요일에 응시시간을 맞추어 개인적으로 응시

 

 

 

 

 

Ⅲ. 2차 시험

 

1. 전체적인 공부방법

 

2차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에서 요구한 정답을 써내려 가는 것 같습니다. 그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암기식은 물론 상황에 따라 분량을 조절해 나가는 능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암기의 경우, 처음부터 모든 것을 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암기식 설정 → 키워드 위주 암기 → 전체 문장으로 암기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또한, 교재를 이미지화하여 ‘해당 부분이 교재의 왼쪽 상단 부분에 있었고, 그 아래 부분에는 다른 규정이 있었다’라는 것을 인지하여 모의고사 때도 기억이 나질 않는 부분은 다음 문제를 풀고 와서 시각화 했던 기억을 떠올려 다시 적는 등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1차 시험을 친 후 2차 공부에 전념하는 동안 스케줄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일 해당 과목의 범위가 많거나 적은 부분의 경우, 유동적으로 조절했습니다) 또한, 그동안 보지 못했던 대외환을 보완하기 위해 하루에 1시간 40분씩 공부했습니다.

 

시간

과목

8:00 - 9:40

대외환

9:40 - 11:50

관세평가

11:50 - 12:40

점심식사

12:40 - 15:40

관세법

15:40 - 17:40

관세율표 및 상품학

17:40 - 18:10

저녁식사

18:10 - 19:00

관세율표 및 상품학

19:00 - 22:00

무역실무

22:00 - 22:40

열공반 테스트

22:40 - 24:00

테스트 리뷰 & 환특법

 

2. 관세법 : 2유예 - 임예진 T / 3동차 X

 

(1). 관세법

 

2유예 당시 강의를 통하여 배웠던 이론을 바탕으로 암기식을 설정하여 공부했습니다. <2024 대비 개정판 임예진 관세법>을 주 교재로 사용하였습니다. 해당 법령의 조,시행령,규칙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무작정 두문자를 설정하기보다는 지속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최대한 말이 되게끔 암기식을 설정했습니다. 또한 ①②③④항의 경우 문장이 길기 때문에 문장별로도 암기식을 땄습니다. (사진1 참조)

법 n조를 쓰시오.나 법 n조의 항이 적은 경우 ~ 중 n개를 쓰시오 단일문제로 출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항의 암기식을 따서 빠짐없이 쓰고자 대비했습니다. (사진2 참조)

다만, 이하 문구나 제외 규정도 주의하셔서 보셔야 합니다. 본문 규정은 물론 이러한 부분도 함께 챙겨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요즘에는 개정된 법령이 주로 출제가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2024년 1차 시험에서는 마약류 관련 정보의 제출 요구 관련 문제가 출제되었고, 2차에서는 덤핑방지관세 및 약속의 재심사 관련해서 개정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학원에서 진행하는 개정특강을 꼭 수강하셔서 놓치는 부분없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2). 환급특례법

 

환급특례법의 경우 출제범위가 다른 과목에 비해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절대 간과해서는 안되는 과목입니다. 환특법도 관세법과 마찬가지로 암기식을 땄습니다. 환특법에서 나올 법한 문제는 학원 모의고사에서 모두 다루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준비하시고, 복습하셔서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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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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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세율표 및 상품학 : 2유예 – 조천희T, MAP과정 : 최두원T / 3동차 X

 

관세율표 및 상품학은 이해 20% 암기 80%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암기식을 따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수업시간에 체크했던 ☆ 규정 → △ 규정 → 나머지 규정 순서에 따라 주와 소호 주 규정을 암기 하였습니다. 호의 용어는 1월달부터 외웠습니다. 2유예 때 외웠던 것들이 기억에 남아있어서 점차 개수를 늘려가는 방식으로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통칙도 암기식을 따서 암기하였고, 해당 통칙의 사례와 함께 주 1회 30분씩 공부했습니다.

제6부에서 특히 제28류나 제29류의 경우 원소나 화합물의 용어를 많이 접하며 익숙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 다 외우지는 못하더라도 남들 보다는 한 글자라도 더 쓰겠다는 마음으로 외웠습니다. 제외 규정의 경우 상대적으로 숫자가 적은 규정은 모두 외웠으며, 제11부나 제16부는 5개~10개 정도로 외웠습니다. 또한, 상품학의 경우는 모의고사에 출제된 문제만 정리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이러한 과목을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하여 제가 사용한 방법은 바로

(1). 암기식 활용

 

제84류의 경우를 예를 들어 전체 주 규정의 암기식을 <제금축가스 솔평인광 텔발반(전) / 고방야카수>로, 그 후에 각 주 규정의 암기식을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습니다.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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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2). 비교

 

제39류와 제40류는 정의(주1,주1) / 일차제품(주6,주3) / 합성(주3,주4) / 웨이스트(주7,주6) / 판・시트(주10,주9)를 정리해서 외웠습니다. 예를 들면 판・시트・(필름・박)・스트립 규정을 각각 판 규기모블(프표상) 절정직절그 (그사상)과 절단직정절그 판 규기모블한(제특프표제) 절표상 그X한으로 공통된 부분과 구조를 먼저 파악한 뒤 세부적으로 다른 부분을 정리해서 암기했습니다. 또한, 제61류와 제62류의 경우 슈트와 앙상블, 스키슈트와 스키앙상블 등 공통된 부분이 있는 규정은 묶어서, 상이한 부분은 주의해서 다음과 같이 암기했습니다.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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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상

 

가족, 지인들의 생일이나 다른 숫자를 연관 지어 호의 용어를 암기했습니다. 또한 카카오톡 연락처 이름을 잘 외워지지 않는 암기식으로 설정하여 카톡을 할 때도 암기식과 전체 문장을 떠올리며 암기를 할 수 있었고, 해당 암기식을 외우면 다른 암기식으로 재설정하는 식으로 공부한 것이 효율적이었습니다. 이는 HS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들의 암기식을 암기하는데도 도움이 됐습니다.

 

 

 

관세평가 : 2유예 – 김병수T, 3동차 – 심화이론 : 전용대 T

 

관세평가는 다른 과목에 비하여 법 규정이 적은만큼 법,영,고시,규칙까지 완벽하게 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협정 또한 절대 소홀히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문제 유형이 완전히 바뀌어서 더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1방법은 물론, 2방법부터 6방법 그리고 특수물품의 과세가격 결정방법 규칙도 함께 빠짐없이 챙기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관세평가의 경우 모의고사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여 해당 주차 모의고사에 참여하지 못하셨거나, 잘 쓰지 못했다고 하시더라도 해설 강의와 해설지를 통해 꼭 자신의 것으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협정이나 사례 문제의 경우에는 원문을 완벽하게 쓴다기 보다는 키워드 중심으로 핵심적인 단어와 모의고사 모범답안에 밑줄이나 굵은 폰트로 표시된 표현 위주로 작성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올해에는 출제되지 않았지만 개정된 법령도 언제 출제될지 모르지 챙겨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3동차로 12월달까지는 전용대 관세사님의 규정집을 위주로 암기에만 치중했습니다. 이후 1월달부터 협정집을 보기 시작했고, 이해를 토대로 공부 방향을 잡았습니다. 법령 암기 3-40분, 협정 공부 1시간 30-40분 정도로 배분했습니다. 또한, 1차 시험 전에는 사례를 접해 볼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바로 2차 모의고사에 투입되었을 때 법을 적는 문제는 배점을 잘 받았지만, 사례 판단과 근거를 작성하는 부분에서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문제유형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 해당 법령을 어떤 사례에 적용해야 하는지 파악하기 위하여 출제된 문제를 매주 모의고사를 보고 와서 핵심 문장 위주로 정리하여 매일 공부할 때마다 함께 보았습니다. (사진5 참조)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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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방법과 4방법에서의 공제운임, 법정가산요소들의 금액 계산 여부, 거래가격 배제사유, 구매자의 자기계산 비용인지 등등 자칫 착각하기 쉬운 부분들로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해당 부분에 집중하여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범위가 늘어날수록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핵심 문구, 권고의견, 사례 등에서 판단을 어떻게 내렸는지 교재 여백 부분에 적어두고 회독이 늘어남에도 해당 문구만 보고도 전체적인 맥락 파악이 가능하게끔 노력했습니다. (사진6 참조) 또한, 해설지 모범답안의 목차를 참조하여 두괄식으로 답안을 작성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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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실무 : 2유예 – 최권수T / 3동차 X

 

(1). 무역실무

 

무역실무는 협약 8 : 이론 2 정도로 봤던 것 같습니다. 광범위한 이론까지 챙기기에는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이론 공부는 상기 II 1차시험 2,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운송,보험 관련 협약 파트를 공부할 때 모의고사에 출제된 부분을 위주로 정리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사진7 참조)

모든 부분을 다 챙기기에는 무리가 있었기 때문에 공부를 할 때에도 목차 n개 ,키워드 위주로 체크하면서 협약과 함께 연관 지었습니다. 예를 들면 신용장의 특성 목차 4가지 (독립추상성, 서류거래의 원칙, 엄밀일치의 원칙와 상당일치의 원칙, 완전성과 정확성의 원칙)를 UCP조 4조, 5조, 14조 등과 엮어서 서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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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공부는 3대 협약은 빠짐없이 암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CISG는 제1조부터 제88조까지 보았으며, 매도인과 매수인의 의무, 구제방법을 구조화하여 해당 조항과 비슷한 조항을 떠올리며 공부했습니다. 또한 조의 제목을 함께 외워 n조부터 n조까지 서술하시오. 라는 문제에도 대비했습니다. (사진8 참조) 이는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자신에게 익숙한 단어로 암기식을 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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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텀즈는 크게 소개문, 사용자를 위한 설명문, A1/B1 – A10/B10으로 나누어서 공부했습니다. A1-A10까지는 규칙별로 공통점과 차이점을 체계화하여 공부했습니다. 예를 들면, A5 보험에서 E,F,C(CIP,CIF제외)에서는 ‘원정’이라는 암기식으로, CIP, CIF에서는 ‘담평피추 금구부추’라는 암기식으로 말입니다. 소개문은 10개의 항목 중 목적, 구조, 역할, 하지 않는 역할, 편입부분, 다른 계약들과의 관계, 2020 개정부분은 빠짐없이 암기하려고 했고, 인도・위험・비용이나 운송인,올바른 사용법 등은 키워드를 위주로 암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사용자를 위한 설명문이 제일 힘들었는데, 이 또한 인도와 위험, 운송방식, 인도장소 등 각 규칙마다 공통된 부분이 있고, 상이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단락별로 암기식을 따서 빠짐없이 암기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면, EXW는 인운장 유적통, FCA는 인운장 조통선으로 말입니다.

 

UCP600은 크게 1조-17조, 18조 – 25조, 26조 – 39조 세 부분으로 나누었습니다. UCP의 경우 다른 협약에 비해 조는 적지만 조 안에 항이 많기 때문에 항의 목차별로 암기식을 따서 공부했습니다. 예를 들면, 제9조(신용장 및 이에 대한 조건변경의 통지)를 통외2외동 거미 / 제14조(서류심사의 기준)를 원기제정명 불요비작 주3발과 같이 말입니다. 특히 18조부터 25조는 공통된 부분을 위주로 차이점을 함께 정리하여 암기식을 땄습니다. 또한, 면책조항은 URC522과 유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비교해가며 공부했습니다. URC522은 각종 용어의 정의와 각 당사자들의 의무를 중점으로 봤습니다.

 

ICC는 MIA와 함께 면책조항을 위주로 전 조항을 모두 보았습니다. 또한 MIA는 제1조부터 제49조, 제55조부터 제70조, 제77조부터 제81조까지만 보았고, 의무, 담보, 보험증권, 손해와 위부 등을 더 집중적으로 봤습니다.

 

운송협약은 헤이그-비스비, 함부르크, 로테르담, 상법, 개정바르샤바, 몬트리올, MT조약,UNCTAD/ICC 규칙을 보았습니다. 이는 크게 적용범위, 책임원칙, 면책, 책임한도, 이의제기로 나누어 공부했고, 모의고사 시간에 출제된 컨테이너 조항, 무해화 조치 등만 추가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중재법+뉴욕협약은 기출된 문제 위주와 수업시간에 체크해주셨던 부분만 공부했습니다.

 

(2). 대외무역법 & 외국환거래법

 

대외환은 법-시행령-규정을 위주로 먼저 암기식을 따기 시작했으며, 우선 법과 시행령을 중심으로 암기하다가 1차 시험 이후 고시 규정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외국환거래법의 경우 규정 부분을 다들 걱정하실 텐데, 이 또한 법+령을 완벽하게 암기한 후 모의고사에서 다루는 부분들과 제4장 지급과 수령, 제5장 지급등의 방법(상계, 기획재정부장관이 정하는 기간 초과, 제3자 지급 , 외국환은행을 통하지 아니하는 지급 등의 방법)을 위주로 어떠한 경우에 누구에게 신고를 하고, 신고를 생략하는지 위주로 암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올해 출제되었던 수입수량제한조치와 같이 관세법이나 다른 과목과 연관되어 있는 법 규정은 해당 조항과 연관지어 공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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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사 2차 시험 과정에서 매주 모의고사를 보면서 흐름을 유지하고, 정해진 시간 내에 답안을 작성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고 실제 시험장에서 낯선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아는 것을 최대한 끌어내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3동차생으로 2024년 3월 23일부터 토요일 모의고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최저 21등부터 최고 1등으로 저에게는 수험생활을 보내는 동안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관세평가 과목이 다른 과목에 비하여 점수가 낮았기 때문에 모의고사 때 작성하지 못했거나 부족했던 부분은 강의와 해설을 보며 채울 수 있었습니다. 부득이 하게 모의고사에 참여하지 못하시더라도 강의와 해설은 꼭 빠짐없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모의고사를 보면서 성적에 일희일비 하지말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관세평가가 예측하지 못한 유형으로 출제되어 무척이나 당황했습니다. 아무리 모의고사 등수가 높다고 해서 실제 시험에서 등수가 높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제가 직접 경험하니 더 와닿았습니다. 혹시 여러분들 중에서도 모의고사 등수가 낮다고 해서 실제 시험에서도 낮은 것은 절대 아니니 끝까지 포기하시지 마시고 이 긴 레이스를 완주하시길 바랍니다.

 

Ⅳ. 기타

 

(1). 멘탈관리

 

고시생활을 하면서는 멘탈관리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 또한 2유예 마지막 2-3개월쯤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범위가 적을 때는 괜찮았는데 범위가 많아지고 시험도 임박하기 더 조급하게 느껴져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고자 3동차 때는 산책을 하곤 했습니다. 공부가 잘 안될 때는 10분씩 걷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또한 일주일 중 하루는 꼭 개인 시간을 가지고 여러분도 부디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나 자기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항상 잘하고 있다고, 앞으로 조금만 더 힘내면 된다’고 다독여 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항상 아침에 공부하기 전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마인드를 컨트롤 하며 도음이 됐던 것 같습니다. 또한, ‘나만 부족한 것이 아닌, 시험장에 들어갈 때 까지 절대 아무도 완벽하게 모든 것을 다 알고 갈 순 없다’고 생각하시며 자신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2). 열공반 or 멘토링

 

수험생활은 결국에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지만, 주변 분들의 도움이 없으면 정말 외롭고 힘든 여정인 것 같습니다. 저는 2유예 때 멘토링, 3동차 때 열공반에 참여하였습니다. 학습적인 측면(공부방법,답안작성법 등)은 물론 스케줄 계획 등 멘토분들께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한, 심신적으로 힘들 때도 위로와 격려를 통해 잘 극복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미 합격하신 관세사분들의 공부방법, 노하우, 멘탈관리 등 정말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처음 해보는 공부로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은 참여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시 한 번 열공반 정보권 관세사님, 정우정 관세사님, 39기 전지엽 관세사님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다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Ⅴ. 마치며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모두 열심히 공부하시며 바쁜 수험생활을 보내고 계실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에 힘들고 지치는 순간이 오겠지만 자기 자신을 스스로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면서 남은 시간도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모의고사 기간 동안 몸과 마음 모두 잘 관리하시고 끝까지 완주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뒤에서 응원하며 여러분들이 내년 합격 수기를 작성하실 관세사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선택을 믿고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가족들에게 합격의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옆에서 무조건적으로 응원해주고, 위로해준 예림누나, 남걸, 진영, 문정, 유안, 소연누나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