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영어 1급 합격수기]

안녕하세요. 저는 3월에 국제무역사 자격증을 정재환 관세사님 강의를 듣고 취득 후 5월 무역영어 취득을 계획했고 2번 시험 보고 붙었습니다.

강의 선택이유

국제무역사를 들으면서 저랑 잘 맞는 강의라 생각하고 무역 자격증은 정재환 관세사님으로 쭉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칫 지루하고 재미없을 수 있는 무역 강의인데 정재환 관세사님은 꼭 필요한 부분만 집어서 강의해주시고 분명 다른 곳에서 들었을 땐 전혀 이해가 가지 않던 부분도 이해가 잘 되도록 강의해 주셨습니다.

공부방법 및 기간

4월 초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국제 무역사를 너무 촉박하게 준비한 것도 있어서 이번에는 좀 넉넉하게 시작하려고 한달전부터 시작했지만 그래서 그런지 국제무역사 보다 설렁설렁 준비한 것 같습니다. 하루에 2-3시간 할 때도 많았고 그냥 놀기만 한 날 도 있었습니다. 첫 주에는 개념을 다시 복습하려고 기본이론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 이후는 계속 하루에 1개씩 기출 6년치를 풀면서 기출 뽀개기, 기출분석 특강을 들었습니다. 저는 영어가 많이 부족해서 저 두 강의를 들으면서 기출을 푼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 단어도 억지로 외우기보다는 계속 강의에서 나오는 단어들을 듣다 보니 저절로 외워졌습니다. 저는 5월 1회차, 2회차 시험을 봤는데 1회차 시험에서 나름 기출분석도 하고 빈출특강, 시크릿 특강도 전부 보고 응시했지만 정말 처음 보는 유형이 많았고 그나마 자신 있던 무역실무에서도 응시하는 동안 이게뭐지? 싶었습니다. 그렇게 첫 시험을 보고 5월 1주차 시크릿 특강을 들으면서 기출분석이 부족했다 느꼈고 남은 일주일은 다시 기출을 풀어보고 꼼꼼하게 분석했습니다. 또한 시크릿 특강과 빈출 특강을 한 번씩 더 듣고 2회차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2회차에서는 신기하게도 빈출과 시크릿 특강에서 다룬 문제들이 과목당 최소 5개는 넘게 나와서 평소 문제풀이 시간보다 더 빨리 풀 수 있었고 결과 또한 합격을 했습니다.

시크릿 특강과 빈출특강

저는 합격에 시크릿 특강과 빈출 특강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꼭!! 시크릿 특강 듣고 시험에 응시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빈출특강으로 중요개념을 다시 한번 잡고 시크릿 특강으로 문제가 요즘에는 어떻게 출제되고 있는지 어떤 유형이 나오는지 알려주셔서 시험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한 기출 분석을 많이 하면 할수록 시험장에서 매우 많이 도움이 되니 최대한 기출을 많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문제 풀이시 꼭 컴퓨터로 응시하는 것이 실제 시험에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마무리

국제무역사부터 무역영어까지 취득하는데 정말 두 자격증의 출제 스타일이 비슷한 듯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제가 영어가 부족해서 그런지 국무사보다 무역영어가 훨씬 어렵게 느껴졌고 더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정재환 관세사님 덕분에 계획한 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고 정말 보람찬 3~5월이었습니다. 또 다른 무역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면 그때에도 정재환 관세사님 강의를 듣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