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과목 : 2025년대비 보세사 시험대비 올인원 패스

1. 보세사 시험을 FTA관세무역연구원에서 수강하게 된 이유

저는 현재 육군 장교로 근무하고 있으며, 전역 후 진로를 알아보고 있는 도중 보세사라는

법률에 의한 의무채용이 보장되어있는 자격이 있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관련

학과가 아니여서 막연하게 독학으로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보였고 인터넷 강의를 통해 공부를 해보자라고 생각을 하던 도중, 유튜브에 FTA관세무역연구원이라는 학원이 있어 이를

좀더 찾아보았습니다. 다른 학생분들의 후기도 찾아보고 강의내용도 확인해보니 다양한 노하우를 가지고 만족도도 높아보여서 저도 보세사 시험을 여기에서 준비하게되었습니다.

2. 시험 준비기간과 기간에 따른 공부 방법

일단 비전공자에 직장인으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공부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보세사 시험대비 강의반이 열리자마자 신청하였으며 과목별로 천천히 인터넷 강의를

들어보았습니다. 이번 1월부터 시작하여 4월까지는 인강을 계속 들으면서 생소한 문구, 단어, 내용에 익숙해지려고 했으며, 5~6월에는 기출문제 및 요약자료집을 스스로 풀고 만들면서 중요한 개념 및 문항들을 지문에서 보기만 해도 바로 정답/오답이 나올 수 있도록 했었습니다. 최대한 단어, 내용에 익숙해진 상태에서 기출문제를 보고 오답노트를 만들어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에 집중했었습니다.

3. 과목 별 공부방법

일단 관세법에 대해 완전히 무지한 상태였기 때문에 처음부터 모든걸 완벽하게 하려고 하기 보다는 익숙해지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첫과목인 수출입 통관절차도 관세의 개념, 수출입 절차, 통관절차 등에 대해 흐름을 읽어본뒤, 목차를 보고 다시 개념이 자연스럽게 생각날 수 있도록 중점을 두었습니다.

두번째 과목인 보세구역 관리는 보세사의 직무와 완전히 밀접한 부분이기 때문에 내가 각

특허구역의 보세사라는 생각으로 지문을 읽어보고 개념을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용어는 어려웠기 때문에 많이 읽어보고 자연스럽게 생각날 수 있도록 흐름을 잡아나갔습니다.

세번째 과목인 보세화물관리는 외워야할 부분도 많고 저의 경우에는 1과목과 햇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많은 시간을 할해앴습니다. 보세화물의 장치기간, 입출항, 환적화물 관리간 물품반입기간, 보세운송기간 등 잘못하면 개념이 혼재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이를 최대한 방지하는 방향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네번째 수출입 안전관리는 동영상에서 체크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AEO제도의 경우 체크한 부분이 아니라면 너무 방대했기 때문에 그 부분을 확인하고, 나중에 이해가 되고나서 다른 개념도 확인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다섯번째 자율관리 및 관세벌칙은 암기가 필수적이라 강의에서 말씀하시는 빈출문제, 위반시 징역기간 및 벌금부과 기준을 외워나갔으며, 자율관리제도외 자유무역지역제도는 처음에 볼때 햇갈리는 부분이 많아 몆번은 더봤던것 같습니다.

4. 공부하면서 힘들었던 점 / 후기

비전공자다보니 용어, 개념등에 대해 이해를 하는게 어려웠습니다. 저의 공부스타일은 단순히 암기하기 보다는 이해를 바탕으로 공부를 했을때 여러 개념들이 잘 이해가 되는편인데

처음겪는 부분이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릴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동영상강의에서 교재에

나와있는 표면적인 부분에 대해 초반에 설명을 해주시면서 이해가 되게 강의를 해주시니

공부하기가 훨씬 수월했습니다. 독학이였다면 딸 수 없었을것 같은데 강의를 정말 잘 선택하고 잘 들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