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무역영어 1급 시험 합격 수기_곽O은
- 작성일 : 2025-09-12 11:15:41
-
안녕하세요 이번에 8월 31일자 시험을 합격하게된 곽서은입니다.
우선 저는 대학생이고 전공은 특수어입니다.
이중전공 또한 언어 관련이였기 때문에 무역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무역에 대해 문외한 이었기 때문에 무역쪽에서 가장 유명한 인강을 꼭 들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난 뒤에 유튜브에 뜬 정재환 관세사님의 영상을 보고 무역영어 환급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론과 기출 모두 꼼꼼하게 강의를 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선생님들과 차별화된 강의인 시크릿 특강 그리고 빈출특강을 반복적으로 들어서 합격을 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기출을 푸는 것이 너무 귀찮아 대충 풀고 대충 체점하고 대충 눈으로만 살피고 시험장에 들어갔었습니다.
그 결과 5월에도 불합격 8월3주차가 되어서야 기출 6개년을 풀었습니다.
솔직히 무역영어가 제가 평상시에 봐오던 영어와는 다른 느낌이였기 때문에 문제 풀기를 귀찮아 했습니다. 하지만 관세사님께서 시크릿특강에서 특히 기출의 중요성을 여러번 강조하셨고 각 주차별로 자주 나오는 문제를 따로 정리를 해주셔서 합격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노트에 따로 시크릿특강의 전 강의를 다 듣고 메모를 하면서 거의 강의의 모든 문제를 다 외웠습니다. 저만 느끼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시험이 상시시험으로 바뀌도 난 뒤에 난도가 상승했다고 느꼈고 문제가 공개되지 않아서 어디서 무엇을 틀렸는지 알 수 없어서 엄청나게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시크릿 특강을 듣고 점수가 향상하였습니다.
무역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터라 휴학을 하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시험에 집중 하였습니다.
저 처럼 무역영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말을하고 싶습니다.
저 처럼 무역에 문외한 이신 분들은 꼭꼭꼭꼭 정재환 관세사님 강의를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관세사님이 항상 강의를 재미있게 하시고 강의 자체를 행복하게 웃으면서 하시기 때문에 공부가 무척이나 하기 싫은 날에도 강의를 보면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매주 무역영어 시험을 보고난 뒤에 생생한 시험 후기를 알려주시는 분은 정재환 관세사님 뿐 입니다.
혼자 준비하면서 항상 불안함과 외로움을 느끼면서 공부를 했지만 강사님과 소통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공부를 했기 때문에 즐겁게 무역영어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 기출분석, 무역 영어 단어 외우기 이 3가지 패턴을 계속 반복하시면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시험을 통해서 느낀점은 바로 시험에 여러 번 떨어져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과 체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역영어 시험 자체가 어려워졌기 때문에 어려분들고 최소 3번에서 4번 정도 본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여유있게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여름이 유독 더워서 체력적으로 힘들었는데 꼭 집에 가까운 시험장에 늦지 않게 신청을 하시길 바랍니다.
정재환 관세사님이 강조하신것 처럼 어차피 평균 60점만 넘기면 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100점을 맞는다는 목표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60점 이상을 받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준비하시길 바람니다.
순공부 시간은 최대한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저는 공부 시간이 3시간 4시간 정도로 열심히 하지 않아서 계속 시험에 떨어졌던것 같습니다. 마지막 주에 8시간 10시간까지 공부시간을 늘리면서 꼼꼼히 공부했더니 드디어 붙었습니다. 무역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최대 2달 정도는 잡고 여유롭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이론을 꼼꼼히 공부하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시험에서는 책에 나오지 않는 내용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이론을 외우고 최소 6개년의 기출을 믾은 시간을 투자해서 꼼꼼하게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처음에 무역영어 문제를 보면 그동안에 내가 무슨 공부를 한건지 싶을 정도로 문제가 길고 어려운 독해가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너무 안 풀리면 정재환 관세사님의 문제 풀이 영상을 보시면서 문제를 푸는 감을 익히시길 바랍니다. 강의 시간도 짧지않고 강의의 수도 적지 않으니 무조건 많은 시간을 잡고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무영영어는 기본적인 영어 문제와 영어 문법을 물어보는 문제도 나오기 때문에 평소에도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하시는 분이면 조금 더 수월하게 붙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만,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도 문제의 패턴과 문제의 유형을 전부 다 파악을 한다면 충분히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컴퓨터로 진행되는 cbt 형식의 시험이기 때문에 시험 당일날 당황하지 하시고 꼭 신분증과 그동안 필기했던 압축본을 들고 가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상시시험 이후로 시험이 쉽지안하졌습니다. 문제가 랜덤으로 나오기 때문에 시험 당일 운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꼭 최악의 경우의 수를 생각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늘리고 반복적으로 공부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재환 관세사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