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영어 합격수기 (8월 1주차)>

[강의선택이유]

정재환 관세사님의 인강으로 올해 국제무역사 시험에 한 번에 합격한 경험이 있어, 무역영어 자격증도 망설임 없이 관세사님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무역영어를 한 번에 합격하면서, 저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모두 정쌤 덕분입니다.

[강의의 장점]

1. 재미

관세사님이 너무 유쾌하세요! 그래서 다른 인강보다 체감상 피로감이 적고 재밌다 보니, 시간도 빨리가고 더 많은 인강을 볼 수 있었어요. 강사님의 유쾌한 설명과 적절한 비유 덕분에 어려운 개념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웃으며 들은 설명들이 실제 시험장에서 중요한 힌트가 되기도 했습니다.

2. 포인트만 쏙쏙

무역영어 범위 속에서 무엇을 중심으로 봐야 할지 막막했지만, 강사님은 시험에 꼭 나오는 핵심만 정확히 짚어주셔서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관세사님은 광범위한 내용을 천재적으로 축약해서 알려주십니다. 근데 그것을 반복해 주세요. 인강을 보고 다시 개인적으로 복습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러지 않아도 관세사님은 다음 강의에서 또 강조해 주시고 다른 내용과 비교도 해주셔서 암기가 자연스럽게 되어 있었습니다. 불필요한 내용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해준 점이 특히 감사했습니다. 시험 직전까지도 ‘이건 꼭 나온다’는 포인트 위주로 정리할 수 있어 든든했습니다.

3. 시크릿강의

시크릿 강의는 정말 저만 알고 싶을 정도로 대박인 강의였습니다. 강사님께서 매 시험 직접 응시하신 뒤, 당일에 바로 영상을 찍어 올려주시는 정성에 감동했어요. 기출 분석을 수강생이 따로 하지 않아도 되도록, 강사님이 직접 핵심을 정리해 주셨습니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는 영상에서 봤던 문제와 똑같은 문제가 실제로 나와서 정말 놀랐습니다. 이 시크릿강의를 들었다는 것 자체가 큰 전략이자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4. 관세사님의 명대사

관세사님이 인강에서 “100점 맞을려고 하는 거 아니다. 합격하려고 하는거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대사는 국무사때와 마찬가지로 무역영어 시험때도 저를 합격시켜준 대사입니다. 처음에 긴장을 많이 하다보니 당시 1과목 영어가 아라비아 문자처럼 보이곤 했습니다. 그때 관세사님이 해주신 말들이 생각나면서 확신없는 문제는 빠르게 넘기고, 맞혀야 되는 문제, 쉬운 문제 포커스를 맞춰서 합격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본인 공부법]

기출은 3개년(2020~2018년) 정도는 푸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답노트 꼭 해주세요. 먼저 저는 119~113회까지 풀고 시험을 쳤습니다. 저는 기출하나 풀면 오답노트하는데 2~3일 더 걸릴 정도로 틀린 문제, 맞은 문제, 헷갈리는 문제 다 공부하였습니다. 문제은행식이다 보니 영어 서신, 내용들을 익숙해질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영어를 최상으로 잘하시는 분들이 아니시라면 시험때 시간 분배를 1과목 40분, 2과목 40분, 3과목 20분 할애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선 그나마 한글인 3과목 공부도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시험 당시엔 긴장도 많이하고 컴퓨터 모니터로 시험을 보다보니 영어가 잘 안 읽힐 수 있거든요. 자신의 기량 맞게 전략 짜시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마치며]

정재환 관세사님 덕분에 올해 국제무역사와 무역영어를 모두 한 번에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합격까지 할 수 있었던 건 오직 정쌤 인강 덕분입니다.

혼자였다면 막막했을 공부도 정쌤 강의 덕분에 자신감 있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공부하실 분들께도 꼭 추천드리고 싶은 강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