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외환전문역 시험 대비 강의 수강후기_김O엽( 제54회 외환전문역 합격 )
- 작성일 : 2026-01-02 16: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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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강의 선택 계기>
기존에 관세사에 대한 관심이 조금 있어서, FTA 관세무역연구원에 대해서 알고 있었고, 우연히, 외환전문역 강의가 새롭게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여 수강했습니다. 또한, 무꿈사 유튜브로 기존에 무역영어 1급을 취득할 당시에 일부 도움을 받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그리고 관세사 분들이 직접 작성한 교재와 강의를 바탕으로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공부기간/방법>
저는 무역영어 1급 자격을 취득했기 때문에, 이미 기존에 무역에 관해 기본적으로 지식이 있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해당 자격증 역시 2주 내외로 취득했기 때문에 단기기억으로 취득하여, 머릿속에는 그렇게 많은 지식이 남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해당 과목 공부 당시에 사용했던 요약 노트나 교재의 도움을 받기는 했으며, 강의를 수강하며, 그 때 당시 공부했던 지식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이번 외환전문역 II종의 공부 기간은 총 2주로 저는 대학교 학업과 병행하기도 했습니다. 공부법은 2026년 외환전문역 2종 올인원 패키지(환급반)을 수강하여, 최대한 모든 강의를 수강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순서는 외환전문역 기초이론 강의, 문제풀이 강의, 신용장 해석 특강는 모든 강의를 빠짐없이 수강했고, 파이널 모의고사반 강의의 경우 제가 취약한 부분, 특히 문제를 풀면서 헷갈린 부분과 틀린부분, 그리고 3과목을 위주로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또한, 교재가 개념을 설명하고 있지는 않고 있기 때문에, 강의와 문제풀이를 통해 습득한 개념을 별도의 노트에 정리하여, 단권화하고자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개념을 별도로 학습하고, 이에 대한 적용하여 문제푸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기초개념 강의만으로는 개념을 정리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오히려 문제풀이 과정을 진행하며, 많은 개념을 학습했고 이러한 학습 개념들을 정리했습니다.
시험 특징: 시험은 정말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단순 개념을 물어보는 문제는 체감상 상당히 적고, 개념을 활용하는 문제가 생각보다 많이 나왔으며, 여러 가지 개념을 응용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특히, 무역영어와 달리, 기출이 비교적 적기 때문에 단순 답을 외우는 것으로 문제를 풀 수 있었던 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교재에서는 한번도 보지 못 했던 유형들도 등장했습니다.
<FTA관세무역연구원 추천 이유>
1. 교재가 좋습니다.
교재가 비록 제가 사용할 당시에는 단순 오탈자가 많았지만, 강의 중 강사님들이 정정해줘 개념을 학습하는 데 있어서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규정 원문을 바탕으로 학습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원문이 매 문제마다,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으며, 모든 선지를 빠짐없이 자세하게 다루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매우 좋았습니다.
2. 강사님들이 만족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재환 강사님보다는 임예진 강사님과 잘 맞았습니다. 정재환 강사님의 경우 사담이 상당히 많은 편이라, 잘 맞는 분들께는 매우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임예진 강사님의 경우에는 선지를 단순히 넘어가지 않고 하나하나 왜 틀렸는지 자세하고 깔끔한 강의력으로 설명을 해줘서 매우 잘 맞았고, 이로 인해 1과목에서 50점 만점에 45점이라는 고득점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계속해서 개념을 별도로 학습하지 않고 문제풀이 과정에 들어가는 것을 걱정했었는데, 강사님께서 해당 우려를 이미 알고 이를 반영하여 강의에서 최대한 채워주시려고 하는게 느껴져서 강의 수강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3. 강의 구성
강의 구성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어, 최근 수험생들의 기출을 바로바로 반영하려고 노력하는 강사님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체계적인 강의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구성을 통해, 필요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혹은 선택적으로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느낀점>
계속해서 강의를 하시면서 정재환 강사님께서 외환전문역은 매우 쉽다고 이야기 하십니다. 그러나 제가 느낀 시험은 시험 시간과 시험 구성이 많으며, 절대적으로 쉽지는 않았습니다. 단순 빈칸 넣기의 문제도 매우 적었고, 체감상 난이도 높은 문제들을 시간이 다소 걸렸기 때문에 전체적인 난이도가 높다고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저와 같이 벼락치기 하시는 분들은 유의하셔서 개념 꼼꼼히 하셔야 좋은 점수로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3과목의 경우, 강의로 배울 수 있는 것에 분명히 한계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유튜브를 통해 다른 사이트의 강의를 찾아듣거나 블로그를 찾아보는 등 별도의 노력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움이 느껴지는 것이 제3과목이었습니다. 물론 회계나 별도의 계산을 요하는 부분의 경우, 다루지 않을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개념을 설명하는 느낌보다는 그냥 읽어주시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기초개념 강의의 경우, 과연 이것만으로 기초개념을 다루는 것이 가능한지는 의문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그나마 무역영어를 학습해봤기 때문에 강의를 그나마 따라갈 수 있었지만, 그런 저마저도 개념이 불충분하다고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개인적인 느낌은 제가 벼락치기로 해당 과목을 취득하고자 했기 때문에 급해져서 위와 같이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사정으로 인하여, 한시가 급한 와중에 사담이 길어지는 경우, 체감상 강의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 같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