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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무역영어 시험 대비 강의 수강후기_안O민 (2026 무역영어 1급 시험 합격)
작성일 : 2026-06-08 20:42:00

무역영어를 1트에 합격했다. 3월에 국제무역사라는 큰 산을 넘기고 무역영어는 워낙 1+1이라는 말들이 많아서 국제무역사를 합격했다는 자신감에 차서 여유를 부리고 거의 2주 전까지 공부하지 않았다. 근데 진짜 기출문제해결서를 받고 페이지 수를 본 순간 아 진짜 큰일났다.라는 생각부터 들었다. 나는 가뜩이나 영어를 풀 때 꼼꼼하게 단어 하나하나 파헤쳐야 하는 사람인데 이거 도대체 언제 다 푸냐라는 생각이 들었다. 당시에는 국제무역사를 보고 2주정도? 지난 시점이라 개념에 대한 불안도 찾아와서 개념강의 빨리 들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개념강의를 들었는데 그래도 국제무역사때 열심히 한 보람이 있었는지 다 아는 내용이라 빠르게 스킵하고 기출분석 특강과 기출해설서를 병행해가며 공부했다. 사실 시간이 없던 시점이라 바로 시크릿 특강을 들어야했나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기출 분석 특강을 본게 나한테는 신의 한수였다. 난 정선생님 무역영어 강의중에 제일 중요한걸 뽑으면 기출분석특강과 시크릿 특강이라고 말하고싶다. 기출분석 특강에서 제일 좋았던 점이 빈출되는 문제를 어느 회차에 어떻게 반복되는지 정리해주신게 너무 좋았다. 덕분에 이 문제가 어디에 있는 문제인지 찾는 수고를 덜 수 있었고 와 이게 이렇게 반복이 많이 된다고? 개꿀이다.라는 생각도 했었다. 빠르게 기출분석 특강을 통해 전반적으로 뭐가 중요한지 파악하고 바로 시크릿 특강으로 넘어갔다. 이 당시에 10시나 11시에 독서실에 가서 기출 2~3개 강의 5개 듣는걸 목표로 했었지만 아무래도 계획이라는게 깨지라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지킨 적이 거의 없긴 했는데 기출은 무조건 2개 이상은 풀었다. 시크릿 특강을 듣던 중에 시크릿 특강이 제일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 또 한번의 실수를 했었다. 바로 1강부터 들은 것이다. 진짜 바보 같은게 시간도 없는데 60-70개 강의를 다 들으려고 했던게 나도 웃겼다. 말도 안되는걸 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래도 생각이 많은 편이라 바로 깨닫고 최근 회차부터 듣기 시작했다. 2025년 8월 시험까지 들었던거 같다. 진짜 이 강의가 고트인게 이렇게 안들어도 거기에서 웬만한게 다 나왔다. 노트로 정리해두고 시험이 다가올수록 한번씩 보고 시험 당일엔 2시 시험이었는데 시크릿 특강 정리 노트와 무꿈사 카페에 올라오는 시험 복기를 봤다. 진짜 내가 운이 좋았던게 오전에 시험본 사람들이 올려주는 것들중에 상당히 많이 나왔다. 특히 아직도 기억나는게 3과목에서 정쌤이 올려주신 tackle to tackle이 정답인 문제가 있었는데 진짜 보자마자 웃었다. 이건 내가 절대 풀 수 없는 문젠데 그 단순히 시험직전에 복기 찾아본게 이렇게 도움이 되는걸 보고 뭐든 발버둥 치면 살 수 있구나싶었다. 시험장에 들어갔을 때 진짜 쫄았다. 거의 다 차있고 무역영어 2급도 같이 보는거 같았다. 주변을 둘러보는데 나빼고 무역의 신들이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다들 아우라가 느껴졌다. 시험에 시작하고 국제무역사 시험때 시간이 너무 촉각해서 무역영어 파트때 10문제 3분컷 냈던 기억이 생각났다. 진짜 어이가 없던게 3분만에 10문제 풀었을때도 3분만에 10문제 어떻게 푸냐 그냥 하나로 밀자라고 생각했었다가 나 이거 또 못한다 해보자해보자 했던 생각이 나서 무역영어 시험때도 진짜 빠르게 풀자라는 생각으로 1과목부터 보는데 정쌤 복기를 보면 1과목 쉬움, 2과목 헬게이트, 3과목 중상이라고 하셔서 1과목은 진짜 쉽긴 했다. 다음 2과목 넘어갈 때 어려웠다해서 진짜 쫄았다. 근데 뭐 운이 좋았는지 기출에서 본 문제들도 나와서 그냥 무난했다. 난 오히려 2과목이 점수가 제일 높았다. 근데 나도 왜 높은지는 모르겠다. 그냥 영어 단어도 모르는게 많고 느낌대로 푸는 파라 점수 뜰때까지 불안에 떨어야했다. 3과목은 진짜 중상정도로 나왔다. 근데 무역시험에서 느낀게 모르면 그냥 극단적인거 고르면 된다는 것이다. 이러면 웬만하면 맞더라. 특히 모든, ~만 이런거 있으면 거의 정답. 그래도 어찌저찌 1트에 합격하고 5월 9일 유통관리사 2급도 평균 73으로 합격해서 5월까지의 여정이 마무리 됐다. 처음에는 막연했지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는 정쌤 말 듣고 계속 생각했다. 열심히 하면 된다고 그리고 가장 생각나는건 접시에 코박자라는 말이다. 정쌤 덕분에 오래 안하고 한번에 붙고 이제 좀 쉬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