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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보세사 시험 대비 강의 수강후기_김O원( 보세사 합격 )
작성일 : 2026-09-07 20:26:12

안녕하세요!

국제무역사에 이어 보세사 합격수기까지 남기게 되어 되어 영광입니다 :D

저는 직무 전환을 위해 올해 4월부터 무역 자격증을 수집 중인 비전공자입니다.

면장 서류 관리 업무를 담당하기도 하였지만 올해 4월 전까지 무역 관련 공부는 전-혀 해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직무 전환 의지를 보여주기에 자기소개서 몇 줄보다 자격증이 더 많은 말을 해준다고 생각해 하나씩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보세사는 5월부터 준비해서 두 달간(50일) 공부하였습니다. 그 사이에 국제무역사·유통관리사·한국사 등 다른 자격증도 같이 준비하다 보니 2-3주 정도만 보세사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 강의 수강
  • 교재 회독
  • 강의 수강 (필요 부분만)
  • 교재 회독 + 내용 정리
  • 기출문제 풀이

공부는 위와 같은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저에게 무역영어 다음, 두 번째로 준비한 무역 관련 자격증이 보세사이다 보니 강의를 들으면서 이게 대체 무슨 말이지? 하는 상황의 연속이었습니다. 처음 교재를 회독할 때에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이거 언제 다 보나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 하지만? 해야지 ↔ 언제 다보냐 ]의 무한 굴레에서

그래도 일단 빠르게 강의 수강 + 교재 회독을 하며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을 다시 수강하고 교재를 회독하였습니다. 처음 기출문제를 풀었을 때 엄청난 좌절을 느끼고 초반에는 과목별로 뜯어서 풀고 > 정리하기를 반복하였습니다. 시험이 2주 정도 남았을 때 시험시간과 동일하게 세팅해서 기출을 풀고 오답을 정리하고 암기가 필요한 부분들을 따로 체크하였습니다. 따로 체크해둔 부분은 시험 당일 시험장에서 빠르게 훑는 용도로 사용하였습니다.

기출문제집을 한 바퀴 돌리고 다시 교재를 회독하였는데 이 부분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큰 틀을 잡았다면 어느 포인트에서 문제를 내고 어느 포인트를 유의해서 보아야 하는지 다시금 상기시킬 수 있었습니다.

국제무역사 자격증을 알아보던 중 FTA관세무역연구원을 알게 되었고 겸사겸사 보세사 강의도 수강하였는데 결과적으로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구민회 관세사님은 기초를 탄탄하게 잡아주시고, 임예진 관세사님은 빠르게 필요한 부분만 탁탁 잡아주셔서 방대한 시험범위를 보다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본 시험을 치르며 처음 보는 내용이 꽤 나와서 당황하긴 했지만 시간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기출 풀이 강의에서 맞춰야 되는 것만 맞춰도 합격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매 회차가 그 말씀과 같았고 올해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법적 의무 채용이라고 해도 그 자체가 취업을 보장해 주는 자격증은 아닙니다. 하지만 일부 기업에서 우대 자격증으로 취급해 주는 만큼 스스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인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수기를 읽어보시는 대부분이 보세사 자격증에 관심을 갖고 이런저런 정보를 찾아보시는 중일 것 같습니다. 시험범위가 방대하지만 앞으로 더 방대해질 것 같으니 얼른 뛰어들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올해 보세사 합격률이 20.7%라고 하는데 이러나저러나 하기로 마음먹으셨다면 절반은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합격률에 개의치 마시고 모두 건승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