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무역영어 시험 대비 강의 수강후기_김O성 (2026 무역영어 1급 시험 합격)
- 작성일 : 2026-09-11 20:44:39
-
저는 무역 관련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무역영어 1급을 준비했습니다. 4월부터 무작정 독학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5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에 연속으로 시험에 응시했고, 잠시 공부를 중단했다가 7월 중순부터 다시 준비하여 8월 첫째 주와 둘째 주까지 총 4번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처음부터 인터넷 강의를 제대로 활용했으면 조금 더 수월하게 합격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4월 당시에는 정재환 강사님의 시크릿 특강이 있다는 것을 몰랐고, 당연히 별도의 특강 없이 제가 가지고 있는 교재와 무료 강의만으로 공부했습니다. 무역 자체가 처음이다 보니 처음에는 용어 하나를 이해하는 것도 쉽지 않았고, 무역계약이나 결제, 운송, 보험 등 각각의 개념을 익히는 데에도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렇게 한 달 정도 공부하고 5월 첫째 주 시험에 처음 응시했습니다. 첫 시험에서는 솔직히 시험 난이도가 어려웠는지 쉬웠는지도 제대로 판단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하구나’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아는 내용이 나오면 반가웠지만, 막상 답을 고르려고 하면 헷갈리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첫 시험이 끝나자마자 둘째 주 시험에도 다시 응시했습니다.
두 번째 시험에서는 첫 시험보다 확실히 기출에서 봤던 내용이 많이 보였습니다. ‘어? 이거 기출에서 봤던 건데?’라고 생각하는 문제들이 꽤 있었는데, 문제를 봤다는 것과 정답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였습니다. 지문이 조금만 변형되어도 헷갈렸고, 비슷한 표현이나 조항이 나오면 어느 것이 정확한 답인지 확신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시험을 보고 나서도 기출을 제대로 이해하고 풀 수 있는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앞에서 공부했던 내용도 자연스럽게 많이 잊게 되었고, 7월 중순부터 다시 기출문제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는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8월에는 ‘돈을 써서라도 이번에는 합격하자’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인강이든 새로운 교재든 시험 응시료든 합격할 수 있다면 아끼지 않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게 알아보다가 정재환 강사님의 패키지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제가 이전에는 몰랐던 시크릿 특강도 알게 되었습니다. 강사님 기출문제집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제가 패키지 강의를 신청한 가장 큰 이유는 ‘기출 분석을 제대로 하고, 그 과정에서 부족한 이론을 시크릿 특강으로 채우자’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4월에 한 번 이론 공부를 해둔 상태였기 때문에 처음부터 이론을 다시 처음부터 공부하기보다는 바로 기출문제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처음에는 기출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를 확인하고, 왜 답이 되는지를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단순히 답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문제에 등장하는 표현이나 무역계약 조항, 관련 개념까지 함께 확인하려고 했습니다. 이전에 독학할 때는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기출문제가 어떤 식으로 출제되는지 분석하면서 공부하려고 했던 점이 가장 큰 차이였습니다.
특히 저처럼 예전에 무역영어를 공부했다가 시간이 지나 다시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시크릿 특강과 기출문제 풀이를 병행하는 방법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이미 이론을 공부했으니까 기출만 많이 풀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기출을 풀다 보면 기억이 나지 않는 부분도 많고, 비슷한 개념을 헷갈리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럴 때 시크릿 특강을 통해 중요한 부분을 다시 정리하니 공부의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처음부터 정재환 강사님의 강의를 알았다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특히 ‘인강을 들을 거라면 시크릿 특강을 같이 들었어야 했는데’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물론 개인마다 공부 방법은 다르겠지만, 저처럼 무역 노베이스로 시작했거나 한 번 공부한 뒤 시간이 지나서 다시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시험에 자주 나오는 내용을 압축해서 정리하는 과정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을 보고 나면 내가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 게 맞는지, 다른 사람들은 어떤 문제를 어려워했는지 궁금했는데 시크릿 특강 내용을 확인하면서 시험에서 나왔던 문제들을 다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놓쳤던 부분을 확인하거나 헷갈렸던 문제를 다시 생각해보는 데에도 도움이 됐습니다.
결국 5월에 두 번, 8월에 두 번, 총 네 번의 시험에 응시한 끝에 합격했습니다. 처음에는 무역 노베이스였고, 독학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오는 과정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처음 두 번의 시험에서는 ‘기출에서 봤는데 왜 못 풀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 다시 공부하면서 그 이유를 조금 알 것 같았습니다. 단순히 문제와 답을 기억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기출을 통해 반복되는 개념과 표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무역영어에 합격했다고 해서 제가 이제 무역을 잘 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시험을 준비하면서 무역이라는 분야가 생각보다 훨씬 깊고 알아야 할 내용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시험이 끝난 지금은 합격만을 위한 공부에서 벗어나 조금 더 여유롭게 무역 자체를 깊이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저처럼 무역영어를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 혹은 한 번 공부했다가 시간이 지나 다시 도전하시는 분들에게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기초 이론을 공부한 뒤 기출을 풀고, 기출에서 부족한 부분을 시크릿 특강으로 보완하는 방식이 가장 잘 맞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합격할 수 있도록 좋은 강의를 만들어주신 정재환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기출 분석과 시크릿 특강 덕분에 제가 부족한 부분을 다시 확인하고 시험에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복기 게시판도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무역 노베이스로 시작해서 여러 번의 시험을 거쳐 합격한 만큼, 저처럼 처음에는 막막하게 느끼시는 분들도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처음 시험에서는 무엇이 어려운지도 모른 채 시험을 봤지만, 반복해서 기출을 접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다 보니 결국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네 번째 도전 끝에 얻은 합격이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합격이라는 목표를 달성했으니, 시험을 위해 외웠던 내용들을 조금 더 제대로 이해하고 실제 무역 업무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