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무역영어 시험 대비 강의 수강후기_김O민 (2026 무역영어 1급 시험 합격)
- 작성일 : 2026-09-11 20: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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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막학기 학생인데 아직 이렇다 할 자격증이 하나도 없어서, 가능한 빠르게 자격증을 따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고민 없이 과감하게 종합반-환급반을 신청했고, 사실 처음에는 공부 기간을 3주 정도로 넉넉하게 잡고 첫 시험은 그냥 경험 삼아 연습용으로 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예상과 다르게 준비 기간이 확 줄어들면서 6일 만에 시험을 치르게 됐고, 감사하게도 1트 만에 합격하게 되어 지금도 얼떨떨하면서 너무 기쁩니다. 이렇게 빠듯한 일정으로 정말 합격이 가능할까 반신반의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제 선택과 전략이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기간은 평일 7시간, 주말 10시간씩 총 6일이었습니다. 인강 시청 시간까지 전부 포함한 순수 학습 시간이라, 실제로는 하루 종일 시험 준비에만 매달렸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짧은 기간 동안 최대한 밀도 있게 공부하려고 했고, 밥 먹는 시간 외에는 중간에 딴짓할 여유조차 없었던 것 같습니다.
배경을 말씀드리자면, 예전에 물류관리사와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기본적인 무역이론 베이스는 어느 정도 갖춰져 있었습니다. 완전히 백지 상태에서 시작한 건 아니었던 거죠. 또 2년 전에 1년 정도 편입영어를 공부했고 나름의 성과를 낼 정도였습니다. 여기에 토익 영어 공부 경험도 있어서 독해나 어휘 쪽으로도 아주 기초가 없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이런 배경 지식들이 짧은 학습 기간의 부담을 어느 정도 덜어준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순수하게 제 실력만으로 풀 수 있었던 문제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시험 범위 자체가 워낙 방대하고, 6일이라는 시간 안에 이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웠거든요. 그래서 실전에서는 시크릿 특강 내용과 기출 복기문제들을 정말 달달 외운 걸로 상당 부분 풀어냈습니다. 이론적으로 완벽히 이해했다기보다는, 나올 만한 유형과 패턴을 반복해서 익혀둔 덕분에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풀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확히 제 전략을 설명드리자면 이렇습니다. 먼저 기본이론 교재를 구매해서 전체적인 기본기를 빠르게 한 바퀴 훑으며 익혔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완벽한 이해보다는 전체적인 흐름과 큰 틀을 잡는 데 집중했어요. 그 이후부터는 기출문제 풀이 → 오답 정리 → 시크릿 특강 수강 → 복기문제 참고의 순서로 반복했습니다. 특히 오답 정리를 할 때 단순히 답만 확인하고 넘어가는 게 아니라, 왜 틀렸는지와 어떤 개념이 헷갈렸는지를 짧게라도 메모해두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이 사이클을 6일 동안 계속 돌리다 보니, 나중에는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와도 어느 정도 감이 잡히는 수준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른 회차에서는 시크릿 특강 적중률이 어떨지 장담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제가 응시했던 회차 기준으로는 단기간 합격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에게 확실히 큰 도움이 되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특히 저처럼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는, 모든 이론을 처음부터 끝까지 파고들기보다 출제 가능성이 높은 부분을 효율적으로 짚어주는 강의가 훨씬 실질적인 도움이 되더라고요.
이제는 국제무역사 시험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겪어본 시크릿 특강의 효과를 생각하면, 국무사 쪽에도 비슷한 형태의 특강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큽니다. 있다면 꼭 활용해서 이번처럼 단기간에 승부를 볼 계획이고, 없다면 기출 위주로 최대한 효율적인 학습 루트를 다시 짜봐야 할 것 같아요.
시간에 쫓기며 공부하시는 분들, 저처럼 짧은 기간 안에 결과를 만들어야 하는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이번 합격 경험을 계기로 국무사 합격수기도 꼭 다시 작성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