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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무역영어 시험 대비 강의 수강후기_박O원 (2026 무역영어 1급 시험 합격)
작성일 : 2026-09-11 21:02:10

 

안녕하세요.

 

먼저 합격할 수 있도록 좋은 강의를 만들어주신 정재환 관세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무역 전공자도 아니고 현재도 다른 분야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다만 영어는 토익 890점 정도로 기본기는 있는 편이었습니다. 공부 기간은 약 한 달 반 정도였고, 거의 매일 공부했습니다. 이론 강의를 천천히 들으면서 교재를 꼼꼼히 읽는 데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무역영어는 최신 기출문제(시크릿 강의와 복기 게시판)가 가장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저는 운 좋게 이론 45강만 듣고 합격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시크릿 강의까지 모두 듣고 시험을 볼 생각이었지만, 연습 삼아 응시했던 첫 시험에서 합격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이론 강의만 확실히 들어도 충분히 합격 할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 후기를 남겨보고 싶었습니다.

 

합격에 가장 큰 도움이 된 부분은 강의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어떤 내용이 실제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지를 정재환 관세사님께서 정말 명확하게 짚어주셨다는 점입니다. 범위는 넓고 내용도 파고들면 끝이 없기 때문에 노베이스 입장에서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강의에서 강조해 주시는 핵심 위주로 공부하면서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단순 암기보다는 개념을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이 개념에서는 이 부분이 시험 포인트다"라는 내용을 별표 표시하며 반복해서 봤습니다. 예를 들면, 조정안은 법적 효력이 있다는 점, ICC(A)에서 보험자가 면책되는 조항, 선적기간의 before/after는 표기 날짜를 포함하지 않는다는 점, 양도신용장은 여러 명에게 분할 양도가 가능하다는 점, 침묵은 승낙으로 간주하지 않는다는 점 등 모두 강의에서 강조해 주셨던 내용인데 실제 시험에서도 그대로 출제되었습니다. 시험을 보면서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이다!"라는 생각이 여러 번 들었습니다.

 

또 하나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은 교재였습니다. 아는 내용이라도 영어 원문으로 출제되면 처음 보는 것처럼 느껴져 답을 고르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무꿈사 교재는 한글 설명과 영어 원문이 함께 정리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영어 표현까지 익힐 수 있었습니다. 저는 특히 영어 원문을 반복해서 읽으며 표현 자체를 익히는 방식으로 공부했고, 시험장에서도 그 부분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재도 정말 꼼꼼하게 읽었습니다. 다른 교재와 비교했을 때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과감히 덜어내고, 시험에 필요한 내용 위주로 잘 정리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관세사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아닌 이상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알 필요는 없기 때문에, 무역영어 1급 합격만을 목표로 한다면 이 교재만 충실하게 공부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출문제는 아예 안 푼 것은 아닙니다. 진도를 나가면서 해당 단원에서 배운 내용과 관련된 문제들을 골라 풀며 출제 방식을 익혔습니다. 전체로는 3회분 정도 풀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복기 게시판에서 워낙 유명했던 문제들, 예를 들어 SWIFT의 S 의미나 Leaving for(X) Busan처럼 자주 나오는 문제들은 꼭 확인하고 갔는데, 실제 시험에서도 그대로 출제되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최신 복기 문제를 중요하게 봐야 한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직접 느꼈습니다.

 

시크릿 강의까지 모두 들었다면 조금 더 높은 점수로 합격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합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교재와 좋은 강의 덕분에 이론만 공부하고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었다는 점에 다시 한번 정재환 관세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공부하면서 가장 확실하게 느낀 것은, 아무리 처음 보는 문제나 근본 없는 문제가 몇 개 나온다고 해도 이론을 탄탄하게 공부하고 최신 기출만 제대로 정리해 간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시험장에서 어려운 문제가 몇 문제 보이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아는 문제를 하나씩 맞힌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관세무역연구원을 통해 공부하시는 모든 수험생분들도 꼭 한 번에 합격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비전공자로 시작해서 합격했으니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