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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사 1차시험 대비 강의 수강후기_이OO(제33회 관세사 1차시험 합격)
작성일 : 2016-04-27 12:08:07

오늘 시험 다들 어떠셨나요?? 시험끝나자마자 여러 커뮤니티에서 집중적으로 어렵게 느껴졌던 과목들에대해서 말이 많았는데요. 역시나 결과는 가답안 올라오고 체점 마무리 하고 나서야 알수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부산 동래중학교에서 쳤는데요 다른 지방 시험장들 처럼 소음때문에 시험환경이 어려웠다거나 하는등의 문제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87.5 / 92.5 / 60 / 70 으로 가답안상 예비합격인 입장에서 이번 시험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이번시험은 초시였습니다. 수험시작은 작년 6월부터 였으나 대학생 신분에서 학교생활을 겸하다 보니 제대로 시작한건 9월부터 였고 마지막으로 진짜 고시생처럼 집중도를 올린건 1월부터 였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고 읽어주세요.

 

관세법(임예진강사님)- 87.5

: 역시 임예진 강사님 커리큘럼을 따라가는게 옳은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관세법 기본서부터 문제풀이 ox 특강까지 3박자를 다 갖추다 보니 점수가 안오를수가 없었습니다. 처음 기본서 1회독 하고 쳤던 모의고사중에서 의외로 관세법 점수가 너무 안나와서 상심했었는데 시험장 들어가기 전까지 정확히 기본서는 5회독 문풀은 3회독 하고 저는 따로 기본서를 총칙부터~처벌까지 9부분을 조직도를 만들어서 그것만 달달달 외우니 1월 모의고사 부터는 관세법은 70점 밑으로는 점수가 내려간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어렵다어렵다 하는 다른 학원 모의고사도 항상 어느정도의 점수는 유지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인지 관세법은 정확히 15분만에 풀고 나머지 시간을 무역영어에 할애 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솔직히 막판에 시간 없어서 FTA는 버리려다가 강사님이 이것만은 보고가라고 했던 부분에서 세문제나 나와서 득본거 같아요. 임예진쌤 감사해요!!

 

무역영어(김용원강사님) - 92.5

: 역시 올해도 갓용원이었네요!!! 사실 시험끝나고 제일 어려웠다고 말많았던 두과목이 무역영어랑 내세법 이었던거 같아요. 솔직히 무역영어가 제일 점수가 잘나오긴 했지만 제일 어렵다고 느끼면서 가답안을 끝내는 그 순간까지 확신을 못했던 과목이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역시 김용원 강사님의 예지력은 빗나가지 않았던것 같아요. 특히 마지막에 들었던 OX특강이 신의 한수였달까요. SGA 헤이그룰 URR URC MIA 같이 소홀히 할수 있는 부분도 문풀강의때 정리했던걸 계속 반복해서 봤더니 효과봤던거 같아요. 중재는 글쎄요... 어떻게 찍는다고 찍은게 다 비켜지나갔는지..역시 올해도 갓용원의 명성을 이어갈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감사해요!!

 

내국소비세법(이경신 강사님) - 60

내세법은 글쎄요 ㅠ 뭐라 후기를 떳떳하게 쓰기엔 민망한 점수긴 하지만 그래도 제가 부족했던 탓인것 같습니다. 사실 3월달 마무리 기간까지도 제일 정리를 제대로 못하고 어영부영 해메던 과목이 내세 였던것 같아요. 만약에 떨어진다면 회계때문이 아니라 내세때문일거야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내세에 대한 두려움이 굉장이 컸는데 아무래도 기본서 회독이 부족해서 그랬던거 같아요. 그래도 역시나 마무리 OX 특강에서 총칙을 한꺼번에 같이 보니까 정리를 그나마 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다들 그러셨겠듯이 이번시험 개소세 주세는 아예 출제를 깊은곳에서 좀 잘 안보고 지나가는 부분에서 한거 같더라구요. 어쨋든 내세바보 였던 저를 이정도까지 끌어 올려주신것도 다 이경신강사님 덕분입니다.

 

 

회계학(유지원 강사님) - 70

이번시험에서 저를 제일 들었다놨다 했던 과목이 무역영어와 함께 회계학이었던것 같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면서 부터 주변에서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이 회계부터 해라.. 회계를 잘하면 다른건 다 잘할수 있어 였습니다. 그러다보니 회계에 발목 잡히지 말자는 생각으로 회계는 6월달부터 꾸준히 해온것 같아요. 특히 휘발성이 강해서 장기간 놓아버리면 다시 원점으로 간다는 강박감에 정말 나가서 놀던날도 하다못해 비계산 한파트는 보고 잠들었던것 같아요. 그 덕분에 안정적인 점수를 받을수 있었던것 같아요. 원가 버리지 마세요 ㅠㅠ 은근히 회계라기보다는 수학을 한다는 심정으로 접근하니까 좀더 친근 하달까. 나중엔 원가가 오히려 더 효자과목이 되었어요. 회계도 역시 비계산문제 OX특강 한방으로 정리할수있었어요.

 

저는 전략과목을 만든다던가 버리는 과목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면 관세법의 FTA , 무역영어의 보험중재 , 내세법의 개소세주세, 회계학의 원가 회계 등. 뭔가 안하면 안될것 같으면서도 짬내서 공부하기 애매한 과목들을 다 챙겨가자는 주의였습니다. 특히 원가회계를 안하고서는 회계학을 과락을 면할수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과목들마다 비중을 차별화 하지 않게 두고 공부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동차생도 아니고 오로지 1차만 매진하는 사람이었습니다만 그래도 공부에 1차가 어딨고 2차가 어딨으며 내가 시작한 공부니까 그냥 오로지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던것 같습니다. 매일같이 7시반까지는 정독실에 나가서 11시에 집으로 돌아오고 왔다갔다 하는 한시간이 아까워서 시험세달전 부터는 버스안에서 자는 시간을 줄이고 짬짬이 메모장을 봤습니다. 한달전부터는 휴대폰도 안썻어요. 그래서인지 오늘 이래저래 연락하려고 휴대폰 켰는데 상당히 어색한데도 기쁘네요! 지금 4월부터 공부를 시작하시려는 분이거나 9월 10월 지나서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시간은 크게 상관없는것 같아요. 역시 노력은 질량보존의 법칙 처럼 하는만큼 나오는것 같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어졌네요. 합격하신 분들은 정말 축하드려요 다들 7월달 2차시험장에서 볼수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1차과목 열심히 지도해주신 강사님들 한분한분 정말 감사합니다. 아 시험 일주일전에 올라왔던 응원영상보고 독서실에서 북받쳐서 펑펑 울었던 1인입니다. 감사합니다!!